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14일 정보통신공사업의 공공기관 판로 확대를 위해 ‘정보통신공사 수급자격 홍보 및 S2B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 강창선 중앙회장(왼쪽 네번째),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상목 S2B 사업대표(왼쪽 다섯번째)가 ‘S2B 및 정보통신공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의 교육기관과 지자체가 활용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 S2B를 통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라 정보통신공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한 업체와의 계약을 적극 안내해 수요기관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전국 1만2000여개 회원사 대상 S2B 공급업체 등록 및 이용 홍보에 협력하고, 수요기관 교육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정보통신공사 수급자격과 정보통신공사를 일반건설공사, 전기공사 등 다른 종류의 공사와 분리해 발주(도급)하는 분리 발주를 안내하기로 했다.
이상목 S2B 사업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S2B를 통해 수요기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통신공사업체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공공조달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2B는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체계를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2B를 통해 거래된 정보통신공사 관련 총 금액은 2113억원으로, 올해 4월 행정안전부 고시금액이 인상된 만큼 관련 계약 금액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2B는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공사,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입찰에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용을 규정한 지정정보처리장치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올해 1월에는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정식 오픈해 수의계약 전문 조달시스템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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