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이동하, 이하 PGK)이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 대상 집체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집체교육 프로그램은 ‘영화영상 콘텐츠 패러다임을 선도할 창작자 내비게이팅’을 목표로 운영하는 PGK 콘텐츠 창의인재동산사업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화영상 산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먼저 △영화 ‘1987’, ‘하이재킹’의 김경찬 작가는 실화 바탕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경험을 토대로 자문·취재 노하우를 공유하는 동시에 직업인으로써 작가가 지녀야 할 태도에 대해 신인 창작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리즈 ‘D.P.’, ‘약한영웅 Class 1’의 박민선 편집감독은 영화와 시리즈의 구조적 차이와 창작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편집자의 시각으로 공유했다.
△시리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의 배우이자 연기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신지이 배우는 현장 주요 스태프와 배우 간의 커뮤니케이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ESG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법무법인 가온 이소림 변호사의 ‘영화영상 법률가이드’ 강연은 주요 법률 개념과 함께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참석한 신진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는 후기가 잇따랐다.
한편 창의인재동반사업 멘티 출신이자 현업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영화 ‘콜’, ‘부활남’의 강선주 작가와 △영화 ‘파일럿’, ‘1승’의 조유진 작가도 후배 교육생들에게 경험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선주 작가는 최신 영화영상 동향 분석과 함께 기획개발 단계에서 작가가 지녀야 할 소양에 대해, 조유진 작가는 영화와 시리즈의 서사 구조와 캐릭터 중심 작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두 작가는 PGK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에서 ‘작가 닥터링’ 프로그램 전담 작가로 참여 중이며, 사업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고 멘티들의 프로젝트를 코칭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멘토링 지원 사업이다. PGK는 2024년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영화 분야 창작자 육성·취업·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한국 영화 프로듀서의 권익 강화와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2008년 설립된 영화계 대표 직능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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