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청결에 특화된 매트리스 ‘헤이븐’으로 급격한 기후 변화 속 덥고 습한 여름철 집안 ‘위생’을 책임진다.
일룸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폭염과 폭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의 연평균 기온이 1.6℃씩 상승함에 따라 각종 감염병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고온 다습한 날씨는 병원체를 옮기는 모기, 진드기, 빈대 등의 번식을 촉진시켜 각종 질병 위험이 커진다. 이에 보다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많은 기업이 청결에 중점을 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침대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수면을 책임지는 동시에 가장 많은 면적이 몸에 닿는 가구인 만큼, 오랜 기간 사용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해 주는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한다. 일룸은 깨끗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위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헤이븐’을 선보였다. 헤이븐 매트리스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디자이니어링(Design+Engineering) 프로세스를 통해 제작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청결함에 특화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매트리스 표면의 위생 상태는 잘 따져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내장재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매트리스는 내장재가 청결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헤이븐 매트리스에 적용된 큐알루마 스프링(Cu-Alumar)은 일룸이 직접 연구한 구리(Cu)와 알루미늄(AI) 도금 스프링으로,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등 우리나라에서 빈도수 높은 세균에 대해 99.9% 항균 효과가 있다.
또한 스프링의 부식 및 변형을 최소화해 세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원단의 청결함도 놓치지 않았다. 매트리스 상단 패드와 패딩 솜은 진드기, 세균, 악취 등으로부터 안전한 스위스 항균 브랜드 새니타이즈(Sanitized®)사의 인증 원단을 사용했다. 패드에는 유럽 섬유 품질 인증 기관 오코텍스에서 1등급을 받은 벨기에 라바(Lava®)사 원단을 적용했다. 해당 소재는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섬유제품에 사용되는 원단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패드 탈부착형으로 세탁도 용이해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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