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강북Iwill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포스터 이번 캠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20가족(자녀 1인과 부모 중 1인)을 대상으로 7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북Iwill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해왔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대면 가족치유캠프를 재개했다. 이번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숲 체험, 가족 미션, 물놀이 등)과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을 증진시키는 활동 및 부모 교육으로 구성된다.
캠프를 통해 자녀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증진하고,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을 개선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가족 내 갈등을 해소하고 가족 관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종료 후에도 참가 가정의 스마트폰 사용 변화를 유지하기 위해 8월 10일 사후모임을 진행하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지연 강북Iwill센터장은 “가족치유캠프를 통해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이 건강한 미디어 사용에 대해 고민하고, 가족과의 원활한 소통 방법을 배워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북Iwill센터는 광운대학교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인터넷 중독 전문 상담 기관으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관련 상담, 놀이(예술) 치료 및 예방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7월부터는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로 이전해 운영 중이다.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소개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강북Iwill센터)는 서울특별시가 광운대학교에 위탁해 운영하는 상담 기관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예방 교육과 상담, 치료를 제공하는 상담 기관이다. 서울시 Iwill센터는 광진, 마포, 보라매, 창동, 강서, 강북 총 6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북Iwill센터는 강북·성북·동대문·중구·용산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biwill.or.kr 연락처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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