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와이어)--한국저영향개발협회(이하 협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그린도시 프로젝트와 관련해 13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삼부기술, 삼인공간정보, 일도엔지니어링 등 협회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그린도시 TF 킥오프 회의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지자체별로 진행하고 있는 초정밀 디지털 3D 지도를 활용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린도시 프로젝트에 접목하면 디지털화된 3D 지도는 빗물의 흐름, 연계된 하수구의 용량 및 침수 위험을 실시간으로 표시해준다. 이는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 위험 지역을 미리 찾아내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또한 숲의 탄소 저장량과 변화 등 전반적인 요소를 구체적으로 표시될 수 있도록 해 탄소중립 도시, 기후위기에 안전한 도시를 계획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국토부 챌린지 사업 브리핑 △드론을 활용한 초고정밀 지도활용 방안 모색 △협회의 스마트그린도시 프로젝트 브리핑 △협회 회원사들이 보유한 기술의 융합 △지자체에 관련사업 제안 등이다.
회의를 주도한 최경영 협회 회장은 “오늘 회의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의 극복에 관련한 많은 회원사들이 아이디어와 기술을 집결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이루는 데 앞장서 나갈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자연에 기반을 둔 솔루션(NBS)을 실현하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lida.or.kr 연락처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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