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맥스트(코스닥 377030)가 2024년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IC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의 주요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맥스트 CES 전시부스(LVCC, Central Hall — 15863) 현실기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개방형 XR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 맥스버스는 현실 공간에 기반한 공간 컴퓨팅 방식의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AR 원천 기술과 3D 공간 복원 구축 기술에 몰두해온 국내 기업 맥스트가 해당 기술을 통합 적용해 개발한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으로,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했다.
맥스트가 제공하는 메타버스는 현실 같은 3차원 XR 공간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이 기존 메타버스와의 차별점이다. 현재는 20개 공간맵을 제공하며, 서비스 가능한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현실의 모든 공간과 메타버스가 연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공간을 다채롭게 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API를 제공하며, AR과 VR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
맥스버스는 △스페이스(Space) △스페이스+ 뷰어(Space+ Viewer) △스페이스+ 메이커(Space+ Maker)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페이스+ 뷰어’와 ‘스페이스+ 메이커’를 시연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뷰어’를 통해서는 현실 공간을 그대로 XR 콘텐츠로 재구성한 새로운 메타버스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관람객은 ‘스페이스+ 메이커’를 활용해 다양한 오브젝트 콘텐츠를 배치, 나만의 VR/AR/XR 공간으로 꾸미는 체험 또한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CES 2023 당시의 거리를 구현한 3차원 XR 공간 지도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메라 스캔으로 재현된 2023년 라스베이거스 공간 위에 스페이스+ 메이커로 자체 제작한 콘텐츠 에셋을 감상할 수 있다.
맥스트는 2024년 공개한 XR 메타버스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에 공개함과 동시에, 누구나 현실 기반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시공간 제약이 없는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한다. 맥스트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GAMING/메타버스/XR 섹터에서 총 4일간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맥스트 소개
맥스트(Maxst)는 최고라는 ‘Max’에 최상급 표현 ‘~st’를 붙여 ‘증강 현실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가 되자’는 목표로 설립된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다. 국내 원천 기술로 개발된 증강 현실 엔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증강 현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오픈베타 버전을 공개한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만들고, 현실과도 연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맥스트는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맥스버스(MAXVERSE): https://www.maxverse.io/ko 웹사이트: http://www.maxst.com 연락처 맥스트
민지윤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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