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사장 권훈상)은 12월 26일 아데스클래스(회장 김종혁) 임직원 60여 명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대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5400장과 쌀 540kg을 직접 전달하며 사랑의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함께하는 한숲과 아데스클래스 임직원들이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대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를 진행했다 아데스클래스는 2020년부터 매년 함께하는 한숲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연탄 나눔,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데스클래스 김종혁 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배달한 연탄과 쌀로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욱더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겨울 같다. 아데스클래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에너지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아데스클래스 같은 좋은 이웃이 있어 따뜻한 세상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번 연탄, 쌀 나눔 봉사 활동은 아데스클래스 임직원들과 함께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함께하는 한숲은 아데스클래스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긍정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 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 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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