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신한카드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지난 18일 발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구 위기 대응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인 EPG 경영 평가 결과 금융권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PG 지표는 국내 최고의 민간 인구문제 싱크탱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개발한 지표로, 기존 ESG에서 기업의 사회적 기여도를 의미하는 S(Social)를 인구 위기 대응 지표인 P(Population)로 대체한 새로운 평가 기준이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따르면, EPG 지표는 기존 ‘S’ 항목에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뜻하는 ‘P’의 가중치를 높인 것이다. 단순히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 등을 도입했는지 여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직원들이 제도를 얼마나 활용했는지, 휴직을 다녀온 후 복직했는지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EPG 경영 평가 조사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한국 ESG연구소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국내 기업 중 자산 총액 1조원 이상 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출산·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출산 장려 기업문화 조성 △지역사회 기여 등 네 가지 부문의 17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발표에서 신한카드는 총점 80.9점을 받아 금융권 기업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전체 기업 중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평가 대상으로 포함된 금융업 52개 회사의 평균 점수가 60.2점인 것을 고려할 때, 신한카드는 이를 크게 상회하며 인구 위기 대응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한카드는 일과 가정의 양립과 함께 적극적인 출산 장려 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대상 각종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출산과 양육 지원책으로는 임신 초기(12주 이내)와 임신 후기(36주 이후)에 있는 여직원을 대상으로 1일 2시간의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원활한 태아 검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신 개월 수에 관계없이 매월 하루의 휴가를 부여한다. 그리고 출산 전후 영업 일수 기준 110일의 휴가를 부여하고 있으며 배우자도 최대 10일까지 출산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아울러 최장 19개월까지 쓸 수 있는 육아 휴직 제도를 운영함과 동시에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입학 이후 2개월 동안 근로 시간 1시간 단축 제도를 운영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EPG 경영 평가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근로 환경과 가족친화적인 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선도 사례 발굴 등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ard.com 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신한카드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신한카드 보도자료구독하기RSS 신한카드, 월 최대 10만원 학원비 캐시백 ‘Edu Plan +’ 출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월 최대 10만원까지 학원비 캐시백을 해주는 ‘신한카드 Edu Plan +(이하 에듀플랜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일반전문학원, 학습지, 유치원 등 오프라인에서의 결제뿐만 아니라 학원비 결제용 온라인 가맹점까지 캐시백 제공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 8월 13일 09:19 신한카드,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 ‘데이터바다’ 오픈 업계 최초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 신한카드가 자사 데이터 상품은 물론,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의 솔루션까지 한곳에서 제공하는 개방형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를 선보인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데이터 상품을 제공하는 데이터 비즈니스 플랫폼 ‘데이터바다(DataBada)... 8월 12일 10:03 ... 더보기 관련 보도자료 금융 카드 수상 서울 신한카드 전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