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 www.wacom.com)이 전국 대학교 내 웹툰학과 대상으로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을 진행, 세 번째 학교로 수성대학교 웹툰스토리과와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에서 장학기자재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주형(가운데) 한국와콤 대표와 수성대학교 장학생 와콤은 글로벌 창작 산업에서 전도유망한 인재 육성과 디지털 창작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학 웹툰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정, 와콤의 고성능 액정 타블렛 ‘신티크 22’를 수여한다. 세 번째 학교로 수성대가 선정됐으며, 장학기자재 전달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성대 웹툰스토리과는 국내 콘텐츠 관련 기업과 연계, 웹툰·웹소설에 특화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 고교(동아리 포함)를 대상으로 웹 콘텐츠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며 학과 친화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과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 수성대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는 국내 관련 기업과 연계해 메타버스, 증강 현실(VR), 가상 현실(AR) 및 3D 콘텐츠에 특화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 지정 진로 체험 프로그램 ‘꿈길’을 운영하며, 학과 친화형 교육 환경을 구축한 게 특징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 교수진과의 협업을 통해 동아리 활동 및 공모전 등에 참가, 실무형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한류 콘텐츠 시장에 발맞춰 창작 인재 양성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대학 및 교육 기관에서 웹툰 및 메타버스 관련 학과가 신설되고 있다”며 “와콤 역시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창작 꿈나무들이 미래 콘텐츠 산업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와콤 소개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 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와콤은 1983년 7월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 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연락처 한국와콤 홍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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