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브랜드 마멜(Mamell)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판교 현대백화점 6층 아트라운지 by 세라핌에서 문수만 개인전 ‘A WAVE OF DOTS’와 컬래버를 진행한다.
디자인가구 브랜드 마멜(Mamell)과 컬래버한 문수만 개인전 ‘A WAVE OF DOTS’(사진=아트라운지 by 세라핌) 이번 협업으로 마멜은 ‘생명’이라는 의미를 품은 ‘쌀’이라는 소재를 형태소로 활용해 작업한 문수만 작가의 작품들을 모티브 삼아 자사가 재해석해 만든 6개의 ‘족두리 스툴’을 전시했다.
올해 출시된 마멜의 ‘족두리 스툴’은 한국 전통 공예품인 족두리를 현대 가구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족두리의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현대에 재조명하고자 마멜만의 스토리로 풀어낸 디자인 가구다.
마멜은 문수만 작가의 예술적 비전을 가구에 접목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성을 새로운 차원에서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컬래버를 활성화해 보다 다양한 마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족두리 스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마멜 소개
공간을 디자인할 때 공간 자체의 마감도 중요하지만, 가구와 스타일링에 힘을 주는 게 간단하면서도 극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안이라는 것이 오랜 시간 마멜이 공간 디자인을 거치며 갖게 된 생각이다. 마멜은 공간의 포인트가 명확하고, 안정적인 디자인과 전체적인 밸런스를 충족했을 때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원칙을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mamell.kr/ 연락처 마멜(Mam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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