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가족과 함께 텃밭도 가꾸고 갯벌 체험도 하는 1석 2조의 주말농장이 분양된다.
코지네이쳐 주말 농장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 코지네이쳐농업법인은 강화도 바닷가 텃밭에서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가꾸고, 갯벌에서 조개잡이도 체험하는 농어촌 체험과 힐링의 코지네이쳐 주말농장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은 그동안 회원에게만 개방했던 것을 일반인 가족에게도 일부 확대하는 것이다.
코지네이쳐농업법인이 올해 첫 분양하는 바닷가 주말농장은 서울, 인천, 김포, 고양 등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20명 선착순 신청을 받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주말농장 소재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리 650번지 일원이다. 이곳은 강화도 초입에 있는 섬으로, 초지대교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낙조 ‘천하 최고지’로 알려진 동검도 서쪽 바닷가 제방에 접해 있다.
코지네이쳐 주말농장에서는 갯벌 체험과 농장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일과 마감 후에는 저녁노을을 보며 힐링할 수 있다.
코지네이쳐 주말농장의 장점은 서울 인근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유적이 풍부한 강화도의 섬 속 섬 동검도 바닷가에 위치해 농장을 가꾸며 풍경 좋은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세계 4대 갯벌 중 하나인 강화 갯벌 체험을 통한 조개 채취 등 생태 학습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코지네이쳐글램핑리조트 할인(10%) 혜택으로 자연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힐링할 수도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의 수도권 시민들에게 농어촌 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코지네이쳐 주말농장은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리 코지네이쳐글램핑리조트 하단 바닷가에 조성돼 있다. 분양 대상은 20구획으로, 구획당 16.5㎡(5평) 정도며 분양 가격은 10만원이다. 이 주말농장에서는 멋진 석양을 감상할 수 있고, 갈매기와 철새, 고라니 등 야생동물은 물론 운 좋으면 세계적 희귀조인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5000여마리 생존)와 두루미(일명 학, 천연기념물 제202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1500여마리 생존)를 직접 관찰할 수도 있다.
선착순 분양 신청은 3월 말일까지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전화, 문자로 1가구당 1구획만 가능하다. 코지네이쳐는 주말농장 운영에는 일체 관여치 않으며 농장 운영에 필요한 거름, 종자, 모종, 농자재, 농기구는 분양자가 직접 구입해 사용해야 한다. 다만 분양자가 코지네이쳐글램핑리조트를 이용할 경우에는 10%의 할인 혜택을 부여하며, 휴식처, 급수, 화장실, 농기구(호미,삽,괭이 등) 보관 등은 코지네이쳐 주말농장이 제공한다.
코지네이쳐농업법인 소개
코지네이쳐농업법인은 대한민국 금융 전문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의 15만 명 회원과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의 3만 명의 조합원,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의 5만여 명의 회원이 힘을 합쳐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를 널리 알리고 키우고, 살찌우기 위해 설립했다. 기업적 농업 경영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거나 생산된 농산물의 유통·가공·판매와 농어촌 관광휴양사업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노동력 부족 등으로 농업 경영이 곤란한 농업인의 농작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행하는 영농 사업을 전개하는 농업법인이다.
연락처 코지네이쳐농업법인
조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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