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및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월배당형 상장지수상품(ETP)이 쏠쏠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레버리지 투자전문 자산운용사 레버리지 셰어즈가 투자상품계의 ‘3대 천왕’으로 불리는 엔비디아(NVDI), 테슬라(TSLI), 금(GLD)을 기반으로 한 월배당형 옵션 ETP ‘인컴 셰어즈’ 라인업을 런던에서 처음으로 상장했다.
레버리지 셰어즈가 엔비디아(NVDI), 테슬라(TSLI), 금(GLD)을 기반으로 한 월배당형 옵션 ETP ‘인컴 셰어즈’ 라인업을 런던에서 처음 상장했다 레버리지 셰어즈는 영국 기반의 ETP 발행사로, 약 1조4000억원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영국 및 유럽시장에서 단일 증권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옵션 기반 ETP를 제공한다.
이날 공개된 ‘인컴 셰어즈’ 라인업은 △인컴 셰어즈 테슬라(Tesla) 옵션 ETP (TSLI) △인컴 셰어즈 엔비디아(NVIDIA) 옵션 ETP (NVDI) △인컴 셰어즈 골드(Gold) 옵션 ETP (GLD)’ 3종이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대왕주’로 불리며 활발히 거래되는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주식과 함께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원한 블루칩’ 금에 투자해 월배당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레버리지 셰어즈의 옥타이 카브라크 이사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새로운 ‘인컴 셰어즈’ 월배당형 옵션 ETP 라인업은 주식 기반의 수익 기회를 제공하며, 하향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실제 레버리지 셰어즈는 합성 복제 방식 대신 실제 자산을 직접 매입해 매주 시장 가격보다 3~5% 높은 행사가격에 콜 옵션을 판매한다. 이 방식으로 발생하는 프리미엄을 매월 투자자들에게 분배하며, 이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수익을 극대화하고 기초 자산의 가치 상승에도 부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 같은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레버리지 셰어즈는 기존의 광범위한 지수를 추적하는 옵션 기반 ETP와 차별화된 전략을 유럽 및 영국 시장에 제공한다.
월배당형 옵션 ETP ‘인컴 셰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컴 셰어즈 웹사이트(www.incomeshar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버리지 셰어즈 소개
레버리지 셰어즈는 영국 최대의 주식 레버리지 ETP 운용사로, 전문투자자들에게 특화된 레버리지 ETP를 만든다. 플래그십 상품인 테슬라 3배 (tsl3) 및 엔비디아 3배(NVD3)는 런던증권거래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레버리지 셰어즈는 런던증권거래소를 포함한 유럽의 주요 증권거래소에 상품을 상장하고 있으며, 관리 자산(AUM)은 약 1B달러(약 1.4조원)에 달한다. 회사는 업계 베테랑이자 Global X의 공동 창립자인 호세 곤잘레즈가 CEO로 창립했으며, 제품 식별과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LS’ 또는 ‘LevShares’라는 약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웹사이트: https://leverageshares.com/en/about/ 연락처 레버리지 셰어즈
김보라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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