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와이어)--글로벌 신재생에너지 AI 기업 렉스이노베이션(대표 임정민)은 지난 5일 왕산전기(대표 박병희)와 키르기스스탄 소수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포괄적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렉스이노베이션의 AI 기술을 활용한 발전소 이상 징후 탐지, 강화학습을 이용한 분산발전소의 발전량 예측,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와 국내외 건설 경험이 풍부한 왕산전기의 전기·정보통신 건설 분야에서 양사가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렉스이노베이션 측은 왕산전기는 수십 년간 국내외 송배전 전기 공사 및 소수력 발전소 건설 경험이 있는 연 매출액 300억대의 중견 기업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렉스이노베이션의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키르기스스탄의 소수력 발전소 건설 사업에 추진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렉스이노베이션은 키르기스스탄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양해각서를 통해 왕산전기와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국내 소수력 발전소 건설 및 VPP (가상발전소) 사업에서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렉스이노베이션은 지난달 전기신사업등록(소규모전력중개사업과 재생에너지전기저장판매사업)에 이어 지능형전력망사업자에도 등록해 국내 VPP 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렉스이노베이션 임정민 대표는 오는 8월 5일부터 10일까지 환경부의 ‘키르기스스탄 K-정책 및 기술 기반 해외 환경 난제 개선 연구 과제 발굴 사업’을 위해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에너지부, 재무부 및 환경부의 담당자를 만날 예정이다.
렉스이노베이션 소개
렉스이노베이션은 수전해 설비 및 소수력 발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을 활용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이다. 설립 이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기술이전 사업화 사업을 통해 수전해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한국전력과 함께 연구소기업으로 인정받아 각종 지원 사업을 통해 수중 발전기 제작 및 프랜시스형 수차 제작 등 많은 과제를 수행해냈다. 렉스이노베이션은 전문 연구개발진과 함께 주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ESS 사업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recsinnovation.com 연락처 렉스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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