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피부 전문 동물병원 라라동물의료원이 23일 경기도수의사회가 개최한 ‘경기수의컨퍼런스’에 참가해 ‘피부 레이저 치료 사례와 전망’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1450nm 레이저로 외이염을 치료 중인 강아지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강아지 사례 2주간 7회 레이저 치료 후 호전된 피부질환 라라동물의료원 이진민 대표원장 라라동물의료원이 반려동물 레이저 치료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해당 컨퍼런스는 6월 22일~23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수의사, 업체 관계자 등 총 13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해당 분야 최고의 강사진이 소화기, 동물행동학, 고양이의학, 비뇨기, 산업동물(특수동물) 등의 내용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수강생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고도화된 수의학 기술에 대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뒀다.
이 행사에서 라라동물의료원은 피부약의 대체제로 등장한 동물 피부치료용 1450nm, 450nm 레이저 치료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두 종류의 파장을 이용해 조직 재생에 특화된 레이저와 멸균 치료에 특화된 레이저를 조합할 수 있다. 피부 상처와 피부염에 효과적이며, 피부 속에서 번식하는 박테리아를 살균 제거할 수 있다.
피부질환은 영양 부족, 호르몬, 곰팡이, 세균, 알레르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그중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라라동물의료원은 이제 이러한 피부질환도 약 없이 치료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라라동물의료원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은 금방 낫지 않고, 재발이 빈번하다. 보호자가 열심히 크림을 바르고 약욕을 시켜줘도 단기적으로 개선될 뿐 금세 악화하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포함된 약을 장기간 먹기는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1450nm, 450nm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는 다른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없으며 신체적 부담이 적다.
국내 최초 수의 피부 레이저 도입 및 최다 시술 건수를 보유하고 있는 라라동물의료원의 이진민 원장은 “항생제, 스테로이드와 달리 부작용이 없는 레이저 시술을 통해 어린 반려동물부터 노령 반려동물까지 신체적 부담 없이 피부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며 “시술도 간편해 환자와 보호자 모두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라동물의료원 소개
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 피부, 치과 전문병원이다. 1999년 8월 29일 개원해 25년 동안 한결같이 보호자 분들의 곁을 지키고 있다. 전 직원이 반려동물의 보호자로서 라라의 핵심 가치인 신뢰, 친절, 열정을 실천하고 ‘다니고 싶은 동물병원’, ‘함께 성장하는 동물병원’, ‘마음이 따뜻한 동물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며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
연락처 라라동물의료원
기업부설연구소
문다정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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