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시상식 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타악 경연 모습 금천문화원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는 한국 전통문화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전국 국악경연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국악인재 육성을 통한 한국 전통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서울 전통문화와 예술을 발굴 및 계승하기 위해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는 전국 초·중·고교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경연참가 접수를 받아 13일 금천문화원, 금나래아트홀에서 예선을 치렀으며, 14일 본선과 결선을 통해 최종 경연 실력자를 선발, 시상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경연은 성악과 타악, 관악, 현악 부문을 각각 초·중·고등부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서울시장상 훈격인 고등부 정조대왕상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이채은 외 12인(타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회의원상 훈격인 중등부 대상과 초등부 대상은 각각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임주하(관악)와 산현초등학교 임여빈(성악)이 수상하는 등 총 35명에게 12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장원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모든 수상자는 금천문화원이 주최, 주관하는 전통예술 기획공연에도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금천문화원 손정기 원장은 “4회를 맞게 되면서 해마다 더욱 높아지는 참가자들의 기량을 보며 전통문화의 계승에 큰 기대를 걸게 된다”며 “모든 수상자가 더욱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참가자와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문화원 소개
금천문화원은 서울 금천구를 전통문화와 예술의 고장으로 만들어가고자 금천구의 전통문화 예술의 초석을 다지고, 자랑스러운 문화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대회 외에도 전통성년의례행사, 금천 단오축제, 금천 한가위축제, 금천 문화어울림한마당, 금천 박재홍가요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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