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5일 그룹의 진정성 있는 ESG 실행을 위한 실천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SG 진심 프로젝트’는 △반드시 써야 한다면 친환경 에너지로 조달(에너지 효율화) △써야하는 과정에서는 절약(에너지 절약) △절약을 통해 아낀 재원은 사회 환원(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하겠다는 신한금융의 다짐을 세 가지로 체계화한 실천 전략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실시한 ‘에너지에 진심 프로젝트 시즌1’에서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0억원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또한 그룹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해 탄소배출량 감축에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사업들을 추가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한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로 진행한다.
첫 번째는 신한은행 본점, 신한카드 본사 등 그룹의 주요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다. 한국전력의 전력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요금제 변경 및 전력 피크치 조절을 통해 매년 약 5000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며 향후 대상 부동산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전 그룹사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신한 아껴요 시즌2’다. 올해는 전년보다 다양한 에너지 감축 방법을 강구해 절약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며,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노력이 기부로 이어지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넷째 주를 ‘ESG 진심 Week’로 지정해 운영한다. △전 직원 참여 플로깅 및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지구인 캠페인(22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지원(24일)’ △퇴근 시 PC Off 및 용지 사용량 관리 등 업무상 에너지 효율화 실천을 위한 ‘Green Index 시스템 론칭(25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고객사 대상 ‘ESG 실무 교육 실시(25일)’ △직원들의 폐가전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Day(26일)’를 각각 실시한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및 절약, 이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사업을 확대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group.com 연락처 신한금융지주회사
홍보팀
이규호 과장
02-6360-3173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신한금융지주회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신한금융지주회사 보도자료구독하기RSS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청년들에게 “주관과 의식이 단단한 청년이 돼 주길” 당부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함께 30명의 취업준비 청년들을 초청해 ‘청년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구 청년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수도권 정주비, ... 4월 4일 16:30 신한금융-행정안전부,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시작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8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함께 ‘로컬브랜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사업(이하, 로컬브릿지 프로젝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지역별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3월 28일 13:31 ... 더보기 관련 보도자료 경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금융 은행과 금융 사업 확장 서울 신한금융지주회사 전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