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생산기지에 사용되는 핵심 설비인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를 위해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와 실증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초저온 LNG 펌프’[1]는 2020년에 국산화를 위한 정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이후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지만, 현장 운영 기록이 없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 K-테스트베드[2] 사업 일환으로 실증 지원 사업을 공모했으며, 같은 해인 11월, ‘초저온 LNG 펌프’ 실증 지원을 최종 결정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4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에 평택 LNG 생산기지의 설비를 개방해 초저온 LNG펌프 시험 환경을 제공하고, 실증지원비를 제공함으로써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실증 기간 동안 평택 LNG 생산기지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전수하고 여러 안전장치를 마련해 성공적으로 실증을 완료할 예정이다.
[1] 영하 163℃의 LNG를 이송하기 위해 저장탱크와 선박에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기자재
[2]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공공 인프라를 개방해 연구 개발 및 현장 실증,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기획재정부 주관 통합 플랫폼으로, 가스공사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지원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kogas.or.kr 연락처 한국가스공사
언론홍보팀
이예지 과장
053-670-0195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가스공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구독하기RSS 한국가스공사, 산업인력공단과 ‘가스 분야 전문 인력 교류 업무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산업인력공단’)과 3월 6일 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에서 ‘상호 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 3월 6일 14:33 가스공사, 연간 83만톤 개별요금 공급 합의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월 27일 이사회에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이하 남동발전), 내포그린에너지(대표이사 나동헌, 이하 내포그린)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 2월 28일 09:38 ... 더보기 관련 보도자료 산업 석유 가스 정책 대구 경북 한국가스공사 전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