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시민공익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시민 누구나 편하게 와서 공익활동을 할 수 있는 환대의 공간’으로 시설을 정비해 대관 및 열린 공간 운영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간 안내 센터는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과 저렴한 대관료, 행사 운영에 필요한 미디어 장비 시설 완비 등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대관 시설 외에도 약 80석의 시민자율이용공간을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
시민은 센터가 주관하는 공익활동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공익활동 관련 정보 공유와 학습, 도서 열람 등 자유로운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센터는 방문자에게 ‘공간을 사용하는 모두의 약속문’을 공유해 △환경을 생각하는 공간 △안전한 공간 △평등하고 배려심 넘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박승배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센터 공간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공익활동을 경험해 사회 참여 의식이 높아지고 시민공익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센터는 공간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공익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99길 40 용산베르디움 101동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다.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대관 예약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https://seoulpa.kr/npo_rent.php)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 대관 이메일 문의:
[email protected]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 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 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 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 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eoulpa.kr 연락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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