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DNA 퇴직연금 _Profolio_P가 22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22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퇴직연금 알고리즘 월간 수익률 현황 1월 11일 22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의 1개월 운용 결과가 공시됐다. 28개 업체, 총 187개 퇴직연금 알고리즘이 참여한 22차에서 월간 1위 수익률을 기록한 알고리즘은 데이터애널리식스의 DNA 퇴직연금_Profolio_P로, 6.81%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8개 참여 업체들은 유형별로 안정추구형 1.75%, 위험중립형 2.04%, 적극투자형 2.34%의 평균 수익률을 보여줬다. 이는 코스피 수익률 상승분인 0.59%를 웃도는 결과다.
이 가운데 안정추구형에서는 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DNA 퇴직연금 _Profolio_P가 6.81%로 1위, 위험중립형에서는 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DNA 퇴직연금_Profolio_P가 6.72%로 1위, 적극투자형에서는 웰스가이드의 LT_Pro2 연금플랜_P가 6.76%로 1위를 차지했다.
안정추구형 1위부터 26위까지는 모두 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퇴직연금 알고리즘이 주목을 받는 성과를 기록했다. 27위는 NH투자증권의 NH글로벌 오토파일럿 EMP_P 알고리즘으로 2.82%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imRobo_목표실질수익률_63_P가 2.65%를 기록했다.
위험중립형 1위부터 23위까지도 모두 데이터앤애널리틱스 알고리즘이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의 NH글로벌 오토파일럿 EMP_P가 2.99%로 24위를 기록했으며, 25위부터 28위까지는 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알고리즘들이 차지했다.
안정추구형과 위험중립형에서 성과를 보인 DNA의 알고리즘은 적극투자형 상위 20위 안에 17개의 알고리즘을 포진시키며 월간 성과에서 압도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월간 수익률 1위를 기록한 데이터앤애널리틱스는 로보어드바이저 2회 차인 2017년 5월부터 EMP (ETF-Managed-Portfolio) 알고리즘인 Fasst Korea를 6년 동안 운용하며 코로나19,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미국 금리 인상과 같은 굵직한 글로벌 리스크에도 꾸준히 연평균 수익률 7.45%를 기록하며 65%의 누적 수익률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지수는 14.2%의 수익률에 그쳤다.
데이터앤애널리틱스 김경수 대표는 “22차에 참여한 퇴직연금알고리즘은 ETF와 펀드를 모두 편입할 수 있는 알고리즘으로 개발했다. 알고리즘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며 “우리 알고리즘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은행, 보험, 증권사, 자문사 등 모두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이터앤애널리틱스 소개
데이터앤애널리틱스는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로 2017년 초대형 금융 기관이 참여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EMP 알고리즘으로 수익률 1위를 기록했으며, 은행/증권사 설립 기준의 금융보안원 보안성 심사를 스타트업 최초로 통과했다. 데이터앤애널리틱스는 머신러닝(ML), AI를 이용해 금융 상품의 자산 배분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현재 퇴직연금 알고리즘을 개발해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na.uno 연락처 데이터앤애널리틱스
박진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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