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004360)은 ‘2024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세방 2024 중대재해 ZERO 선포식 현장 사진 지사별로 진행된 이번 2024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향상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그리고 중대재해 근절 기원을 목표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세방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지역 사회 구성원도 참석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세방은 이번 행사에서 중대재해 선포문과 안전결의문을 발표하고, 안전에 대한 책임감 강조와 함께 꾸준한 안전 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특히 김근영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중대재해 근절에 대한 결의를 대내외적으로 공표했다.
세방 김근영 CSO는 기념사를 통해 “세방은 2024년을 중대재해 제로의 원년으로 삼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외부 종사자(화물차운전원)의 안전전자서약 관리 시스템 구축, 집체 안전 교육 강화, 재해예방시설 지원사업 선정률 향상, 노후 시설물 점검 중점 강화를 중대재해 예방의 주요 요소로 삼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대재해 선포문은 △중대재해 예방에 필요한 인력, 예산, 점검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공고히 하고, 그 이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다 △사소한 산업재해가 발생하더라도 경위를 파악하여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성실히 이행한다 △관계 법령에 따라 개선, 시정 등을 명한 사항을 우선적으로 이행하고, 확인한다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를 취하며, 미흡한 분야는 적시적으로 보완한다 △도급, 용역, 위탁 등을 행한 경우에는 제3자의 종사자에게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아니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방은 앞으로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상세히 공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 다방면으로 힘쓸 계획이다. 나아가 해양수산청, 항만물류협회, 항운노조 등 유관 기관과 협력사와의 소통도 강화해 현장 안전 교육과 사고 예방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세방 소개
세방은 수출입 컨테이너와 벌크화물, 중량물의 하역·운송·보관·3PL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종합물류기업이다. 전국 13개 항만에 거점을 두고 전통적인 물류 사업인 항만하역, 보관, 운송, 중량물 프로젝트 사업에서 라스트 마일 운송, 온라인 물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방은 세방그룹의 모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축전지 제조업체인 세방전지를 비롯한 세방산업 등 제조업 자회사, 세방익스프레스, 성진실업, 에스비앤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세방광양국제물류 등 38개 계열회사를 보유해 방대한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ebang.com/ 연락처 세방 홍보대행
서울IR
PR팀
김민지 매니저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뉴스 제공세방 배포 분야 운송 물류 기업문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