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이하 청소년센터)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2023년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이하 메타버스 역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 디토랜드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 디토랜드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 디토랜드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 전경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기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초~중등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독립운동 역사교육을 바탕으로 1910~1940년대 시대별 독립운동 방탈출 가상공간 디토랜드를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 디토랜드는 UG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 랜드는 청소년들이 ‘디토랜드’를 활용해 내부 스토리, 공간 기획, 3D 모델링 등 메타버스를 제작하는 교육을 받고 실제로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구현했다.
1910~1940년대의 각 시대별 독립운동의 특징을 살려 만든 디토랜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격벽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3.1운동 OX 퀴즈 △청산리전투를 연상하는 장애물 게임 △훙커우공원 의거 가상공간 방탈출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 20인 전시관 총 4개 랜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활동을 통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운동 역사를 알아가며 기쁨을 느끼고, 한국사를 게임으로 만들고 체험하면서 즐거움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제작된 가상공간은 ‘디토랜드’ 웹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누구나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을 검색해 플레이할 수 있다.
김용대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 관장은 “메타버스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보훈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보훈의식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재울청소년센터 소개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는 청소년시설이다. ‘오늘의 주인공, 미래를 그리는 행복한 청소년’을 미션으로,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는 청소년 메타센터’를 비전으로 유스테크를 활용한 디지털전환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gjumyc.or.kr/ 연락처 가재울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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