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및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하며,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전통생활문화교육 ‘쿵떡쿵떡 놀이학당’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전통생활문화교육 ‘쿵떡쿵떡 놀이학당’의 ‘데굴데굴 우리놀이’에 참가한 어린이들 ‘데굴데굴 우리놀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 ‘쿵떡쿵떡 공작소’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 전국 7개소에 조성된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를 기반으로 열린 전통생활문화교육 ‘쿵떡쿵떡 놀이학당’은 다양한 전통놀이와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하면서 배려와 존중·소통·협력의 가치 등을 배우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는 어린이 전통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10월 28일(토) 우리놀이터 경주(경주엑스포대공원)를 시작으로 고양(고양어린이박물관)과 양주(양주회암사지박물관), 대전(대전시립박물관 어린이체험관) 등 4개소에서 차례대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만 5~6세 유아와 초등 1~2학년 어린이 총 1017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윷놀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교육학습꾸러미를 활용한 ‘데굴데굴 우리놀이’ △내 손으로 직접 나무 팽이와 비사를 만들고 시합을 해보는 전통놀이 체험 ‘쿵떡쿵떡 놀이공작소’ △‘조오랭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전통놀이와 인성 덕목을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전통놀이를 체험해서 너무 재밌었다’,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귀여운 조오랭 캐릭터가 이야기를 들려줘 전통문화를 즐겁고 유익하게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진원은 이번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 1월에도 우리놀이터 전주(전주 한옥마을 마루달)와 파주(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에서 전통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진원과 우리놀이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소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예와 공공디자인, 전통생활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창의적인 공예문화, 디자인문화, 전통생활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kcdf.kr 연락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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