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이것이 아빠란다 2’, ‘이것이 아빠란다 3’을 펴냈다.
이것이 아빠란다 2, 신형범 지음, 좋은땅출판사, 340쪽, 1만7000원 두 책은 신형범 저자의 자서전 시리즈로, 1편이었던 ‘이것이 아빠란다 1’에서 들려준 저자의 세상살이와 그에 대한 성찰을 더 깊고 폭넓게 잇고 있다.
먼저 ‘이것이 아빠란다 2’는 1편의 후반부였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이어받아, 독자로 하여금 저자가 각종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집중하게 한다. 그 극복의 과정은 주로 ‘사업적 성취’로 이뤄지며, 빠르고 세밀하게 개진되는 저자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다.
반면 ‘이것이 아빠란다 3’은 앞선 두 편의 서사적 방식과는 다르게 전개된다. 1부는 블로그를 통한 딸과의 대화를, 2부는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떠오른 통찰들을 담아냈다. 10여 년 전 예상치 못한 병이 저자에게 찾아오고,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었던 저자는 반 지하 방에서 새로 독립생활을 시작한다. 3편은 그간의 기록물이기도 하다.
총 3권의 책에 담긴 저자의 인생 기록 끝에는 ‘그리고 영원히 행복하여라’(213쪽)는 말이 있다. 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절, 고난과 성취의 연속 등에 담긴 저자의 교훈들이 결국 ‘당신(독자)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다는 말로 해석된다.
그러니 저자의 해당 자서전 시리즈를 따라온 사람이라면 좌절 따위는 생각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저 또 살아갈 내일만이 있을 뿐이다. 승부를 위해, 행복을 위해.
이같이 이 책은 거친파도와 같은 현 우리 사회의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다. 모든 젊은세대들과 안정을 잃어버린 중장년층 모두가 읽어야만 하는 삶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이것이 아빠란다 2’와 ‘이것이 아빠란다 3’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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