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트래블라이크가 해외여행 가이드북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과 ‘팔로우 다낭·호이안·후에’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 ‘팔로우 호주’를 출간했다.
‘팔로우 호주’ 표지 팔로우 시리즈는 인터넷에서 찾기 힘든 최신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초보 여행자들도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다. 팔로우(follow)는 ‘내 취향의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독한다’는 의미로, 여행의 로망을 다양한 여행 버킷 리스트로 제안한다.
‘팔로우 호주’의 장점은 책이 분권돼 있어 가볍고 쉽다는 것이다. 700여 페이지의 방대한 호주 여행 정보를 세 권으로 분권했다. 내 취향의 여행지를 알아보고, 일정과 예산을 준비할 수 있는 ‘최강의 플랜북’과 호주 동부와 남서부의 인기 지역을 빠짐없이 담아낸 ‘실전 가이드북’으로 제작됐다.
책 맨 앞에 구성한 ‘나의 호주 여행 다이어리’를 보는 재미는 보너스다. 여행 전 가보고 싶은 도시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나 여행을 다녀온 후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페이지는 여행의 로망을 자극한다.
‘팔로우 호주’는 풍부한 해외 경험을 토대로 베스트셀러 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해 온 제이민 저자와 10년 이상 현지에 거주하며 호주 구석구석의 최신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하는 원동권 사진작가의 철저한 현장 취재와 검증을 통해 호주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쳤다. 특히 한반도의 35배에 달하는 면적만큼이나 광활한 호주의 테마 여행 정보를 다채롭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안내한다. 호주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인기 지역은 물론 가슴이 탁 트이는 대자연 여행지들을 아우르며 호주의 특별한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이번 ‘팔로우 호주’ 시리즈는 팬데믹 이후에도 재개되지 않은 관광지 혹은 물가 상승을 반영해 입장료와 투어 비용 등도 가장 최신 현지 정보로 담아냈다. 또 시드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 호주의 필수 방문 도시와 함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정보,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들도 다양하게 소개해 호주를 더 깊게 경험해 볼 수 있다. ‘팔로우 호주’ 한 권이면 호주 여행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와 필수 정보들이 담겨 있어 호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트래블라이크는 비즈니스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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