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23-09-14 15:00
· 업데이트일 2023-12-01 03:40:17
부산--(뉴스와이어)--소셜빈이 세계 최대 유아 박람회 가운데 하나인 독일 Kind+Jugend(이하 K+J) 2023에서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
독일 Kind-Jugend 박람회에서 Innovation Award에 선정된 퍼기 밥솥 칸막이 K+J는 미국 ABC, 중국 CBME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아용품 전시회로 매년 유럽과 미주, 아시아의 대표 유아용품 전문 기업과 전 세계 바이어가 방문하는 B2B 박람회다. 올해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46개국 974개 업체가 참여하고 113개국 1만5000여 명의 유아용품 관계자가 방문했다.
박람회 기간 열리는 최대 이벤트이자 유일한 시상식인 ‘Innovation Award’는 유아용품의 글로벌 트렌드와 핵심 가치를 주제로 키즈케어, 이동 수단, 장난감 등 7개 부문에서 25개국 120개사, 200여개의 제품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소셜빈은 대표 브랜드인 퍼기(Firgi)의 ‘밥솥 칸막이’를 출품해 키즈케어 부문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단 하나의 제품에 주어지는 ‘Innovation Award Winners’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퍼기 고래캡으로 같은 시상식 결선에 오른데 이어, 한국 기업 최초로 2회 연속 결선에 제품이 올라 수상까지 하는 영예를 안았다.
퍼기 이유식 밥솥 칸막이는 독창적인 설계로 만들어진 ‘히팅 파이프’ 기술로 K+J의 주제인 ‘변화하는 시대의 육아’에 맞춘 타임 세이빙(Time Saving), 에너지 세이빙(Energy Saving), 에포트 세이빙(Effort Saving) 요소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퍼기의 히팅 파이프 기술은 3개의 칸막이 사이 통로가 히팅 파이프 역할을 해 높은 열전도율로 이유식을 골고루 익히면서 조리 시간은 줄여줘 육아 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퍼기 이유식 밥솥 칸막이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칸막이 사이에는 경사진 통로를 만들어 이유식이 끓어 넘치더라도 이 통로를 통해 흘러 내려가면서 내용물이 섞이는 것을 방지해 육아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일반 가정의 6인용부터 10인용까지 모든 밥솥 사이즈에 호환할 수 있고, 이유식뿐만 아니라 일반식까지 조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아이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퍼기는 밥솥 칸막이 100% 국내 생산 백금 경화 플래티넘 실리콘으로 제작해 제품 가열에도 유해 성분이 발생하지 않고, 열탕 소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세척할 수 있다.
소셜빈 김학수 대표는 “소비자 제안으로 개발된 퍼기 밥솥 칸막이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최고의 상을 수상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와 국내외 트렌드에 맞춰 엄마들 불편을 해소해 줄 혁신 포인트가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J 기간 소셜빈 부스에서는 총 42개국 90여개 업체와 수출 상담이 진행되는 등 밥솥 칸막이를 비롯한 이유식큐브, 고래캡, 아띠빠스 걸음마 신발 등 주요 제품에 대해 해외 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소셜빈 소개
소셜빈은 2021년 예비 유니콘에 선정된 스타트업이다. 유아용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10여개의 자체 브랜드 제품을 직접 기획·개발하고 자사 몰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육아용품 대표 브랜드 Firgi, 걸음마 신발 1위 브랜드 Attipas를 비롯해 Normal-life, 니몸내몸 등의 자체 브랜드와 월 방문자 수(MAU) 40만명에 이르는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키즈마일’과 1만4000여명의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HOTT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연락처 소셜빈
경영기획본부
최희진 본부장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뉴스 제공소셜빈 배포 분야 라이프 스타일 생활용품 출산/육아 수상/선정 부산/울산/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