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의 인터넷 기반 보도자료 배포 회사인 코리아뉴스와이어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을 선포했다.
코리아뉴스와이어가 9월15일 프레스센터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창립 10주년 기념파티를 했다. 코리아뉴스와이어는 기업이 발표하는 뉴스를 언론과 포털에 배포하는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회사로, 2004년 설립 이래 지난 10년 동안 1만8천여 개 기업의 보도자료 76만 개를 수천개 미디어와 포털에 알려 뉴스로 보도될 수 있도록 했다.
코리아뉴스와이어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9월15일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퇴직 사원을 초청해 프레스센터에서 기념행사와 파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동호 코리아뉴스와이어 대표는 “뉴스와이어는 지난 10년 동안 뉴스를 알리고자 하는 기업과 뉴스를 찾는 언론을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빠른 정보 유통, 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날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뉴스 가치 높은 보도자료 제공 △영업 마케팅 역량 강화 △보도자료 배포 채널 강화 △사용자 경험 개선 △새로운 수익 모델 개발 등 5대 과제에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뉴스와이어는 마케팅 전문가인 고미재 전 대표가 남편인 신동호 현 대표(전 동아일보,한겨레 기자)와 2004년 7월 공동 창업한 회사이다. 코리아뉴스와이어는 보도자료 포털인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를 통해 하루 평균 2백개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에 직접 등록한 보도자료는 편집,분류 과정을 거쳐 1백40여개의 언론과 포털에 뉴스로 공급된다. 또한 뉴스와이어에는 1만2천8백여명의 언론인 회원이 가입해 143개 산업분야 별로 자신이 원하는 개인 맞춤형 보도자료를 사이트, 이메일, RSS피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신하고 있다.
이밖에 코리아뉴스와이어는 국내 거의 모든 신문,방송,잡지,온라인매체의 언론인을 망라하는 1만7천여명의 언론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업이 원하는 기자에게 정확히 타겟팅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뉴스와이어는 세계적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인 비즈니스와이어와 제휴해, 해외 기업의 보도자료를 번역해 국내에 배포하고 국내 기업의 보도자료를 세계 162개국에 전송하고 있다.
뉴스와이어는 보도자료 뉴스가 주요 검색엔진에서 잘 검색될 수 있도록 검색 엔진 최적화(SEO) 기술, 뉴스 공유를 통해 소셜 미디어로 쉽게 뉴스를 파급시킬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최적화(SMO) 기술도 적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ewswire.co.kr 연락처 코리아뉴스와이어
신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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