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마존은 이틀 간의 ‘2024 프라임 데이’에서 이전 프라임 데이 보다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하고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하는 등 아마존 프라임 데이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냈다고 발표했다. 특히 K-뷰티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 K-뷰티 셀러 매출은 2023 프라임 데이 대비 2.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여러 K-뷰티 제품이 아마존의 미국, 일본, 호주 스토어에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존이 ‘2024 프라임 데이’에서 프라임 데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라임 데이에서 K-뷰티 제품이 이룬 뛰어난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지닌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는 한 예일뿐이며, 이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여러 국가의 아마존 스토어에서 대형 K-뷰티 브랜드부터 인디 브랜드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정부 기관, 산업 협회, 제조업체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K-뷰티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마존에 따르면 이번 프라임 데이에는 바이오던스의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 그리고 아누아의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이 미국 스토어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K-뷰티 제품은 일본과 호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일본 아마존 스토어에서는 브이티코스메틱의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인수진 브이티코스메틱 본부장은 “한국 내 큰 인기를 기반으로 ‘리들샷’이 전 세계적인 인지도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올해 프라임 데이 동안 아마존 미국과 일본 스토어에서 일일 매출이 지난 6월 평균 대비 20배 이상 증가했다”며 “아마존 프라임 전용 할인과 SNS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내외부에서 적극적인 광고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 인디 뷰티 브랜드 역시 이번 프라임 데이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니치(niche) K-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와 인기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넘버즈인은 이번 프라임 데이에서 눈에 띄는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넘버즈인에 의하면 프라임 데이 기간 동안의 일일 매출은 지난 6월 평균의 30배 이상으로, 프라임데이 이틀 동안의 판매량이 6월 전체 월간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또한 스킨케어 카테고리 중에서는 한국 셀러의 비중이 높은 세럼 및 토너 카테고리에서 제품 수를 확대하고, 신제품과 리뉴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5번 글루타치온C 흔적 앰플’과 ‘5번 글루타치온C 흔적 필름패드’가 이번 프라임 데이 매출 실적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새롭게 입점한 인디 브랜드들도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청조이 올리브인터내셔널 북미사업팀 팀장은 “2024년 아마존에 입점한 신규 셀러로서 첫 프라임 데이를 진행했고, 행사 기간 동안 일일 매출이 6배 이상 증가했다”며 “특히 콜라겐 마스크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아마존 전용으로 출시한 콜라겐 마스크 3종의 이틀 간 프라임 데이 매출이 지난 6월의 평균 일일 매출 대비 90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아마존 신규 셀러인 퓌도 아마존 내 광고에 적극 투자하고 상품 상세 페이지를 최적화한 덕분에 프라임 데이가 진행된 이틀 동안 전월 대비 일일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곽성신 코스노리 팀장은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의 교육과 매니저 지원을 통해 단계적으로 프라임 데이를 준비한 결과,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이 프라임 데이에서 코스노리의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K-뷰티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마존을 통해 한국 셀러들은 2억 명 이상의 유료 프라임 회원과 600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 고객을 포함한 전 세계 수억 명의 아마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다. 지난달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아마존을 통해 온라인 수출 역량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뷰티 브랜드를 위해 자원 및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을 발표한 바 있다.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2024 프라임 데이를 준비하는 한국 셀러들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맞춤형 가이드뿐만 아니라 외부 서비스 사업자(아마존 마켓플레이스에서 셀러들을 지원하는 자격을 갖춘 제3자 서비스 제공자 그룹)를 통한 독점적인 프라임 데이 프로모션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판매 예측 보고서를 기반으로 계정 관리자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실시간으로 도움을 주는 등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화숙 대표는 “프라임 데이는 신규 및 기존 셀러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피드백을 통해 인지도를 쌓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2024 프라임 데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프라임 데이 쇼핑 이벤트로, 이틀 간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 중 가장 많은 품목을 판매하고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한국 셀러들을 포함한 독립 셀러들, 특히 중소기업들은 총 2억 개의 제품을 판매했다. 아마존 내 방대한 양의 상품들과 올해 최저가로 제공한 제품들 덕분에 프라임 멤버들이 2023 프라임 데이와 비교해 훨씬 더 많은 쇼핑을 즐겼다.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소개
아마존 글로벌셀링(Amazon Global Selling)은 글로벌 비즈니스 론칭은 물론 전세계 아마존 고객과 소통하며 국제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유형과 규모의 셀러들은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 판매를 통해 해외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를 사용하는 2억 명 이상의 프라임 고객과 전 세계 600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 고객을 포함해 수억 명의 아마존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다. 아마존 입점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sell.amazon.co.kr 연락처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홍보대행
시너지버슨
이아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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