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 기업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가 인도네시아 신수도청 및 북부 쁘나잠 빠세르군과 함께 인도네시아 신수도 및 주변 전략적 지원 지역의 건설 및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자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가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공동개발 사업권을 취득했다 왼쪽부터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청 사업총괄관리 차관 Thomas Umbu Pati,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 김용석 CEO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의 이번 공동사업권 확보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확립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이후 본격화된 한-인니 협력의 성과이자 글로벌경제연합 끼따인터내셔널의 연대와 상생의 정신,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노하우와 신뢰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인도네시아는 수도 자카르타의 지반 침하와 인구 집중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 시작해 2045년까지 4단계로 동칼리만탄 누산타라로 수도 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은 오는 8월부터 누산타라에서 집무를 시작해 79주년 독립기념일인 8월 17일에 맞춰 누산타라를 공식 수도로 선포하며, 10월 차기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취임식 역시 신수도인 누산타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수도 누산타라 지역의 총면적은 2561제곱킬로미터(㎢)로 서울시의 네 배 크기에 달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45년 완공 예정인 누산타라 건설에 민간참여를 포함해 약 350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며,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는 누산타라 신수도의 건설 및 개발사업, 주변의 전략적 지원 지역 중 하나인 북쁘나잠 빠세르군의 신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가 속한 글로벌경제연합체 끼따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상생, 상호발전, 상호평등의 원칙을 슬로건으로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각국 정부와 공동사업을 추진 중이다.
끼따인터내셔널의 창립자이자 이번 인도네시아 신수도 개발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 김용석 CEO는 아파트 및 신수도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건설, 통신, 전기 등 각 분야에 참여할 우수한 한국기업들의 선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 소개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KITA INTERNATIONAL KOREA)가 속한 끼따인터내셔널(KITA INTERNATIONAL)은 ‘글로벌 연대 및 협력을 통한 세계를 하나로!’라는 기치 하에 전세계를 글로벌 경제 연합체로 묶어 세우려는 목표 하에 13여년 동안 글로벌 활동을 해온 8개국 소재 기업집단의 연합이다.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의 김용석 CEO가 끼따인터내셔널의 설립자이자 본 연합의 CEO다. 글로벌 본부는 인도네시아에 소재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지의 각국 정부와 건축·건설·인프라 등 기반 토대의 구축, 토대산업으로서 농업·어업·축산업·자동차·전자·첨단 등 각종 산업 부문에 걸쳐 해당국가의 경제발전과 끼따인터내셔널의 발전이라는 상생 및 상호발전의 원칙, 그리고 상호평등의 원칙 하에서 해당 사업을 협의하고 추진 중에 있다.
연락처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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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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