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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PNS 연례회의서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환자 대상 ‘하이큐비아®’의 제3상 ADVANCE-CIDP 3 임상시험 장기 데이터 발표

· 등록일 2024-06-20 14:15

· 업데이트일 2024-06-21 00:00:06

오사카, 일본 및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다케다(Takeda)(TSE:4502/NYSE:TAK)가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hronic Inflammatory Demyelinating Polyneuropathy, CIDP) 환자를 대상으로 하이큐비아®(HYQVIA®)(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사용한 면역 글로불린 주입 10%(인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장기 연장 시험인 제3상 ADVANCE-CIDP 3 임상시험의 데이터를 발표했다. 결과는 하이큐비아의 양호한 장기적 안전성과 내약성과 낮은 재발율을 보여 줌으로써 CIDP의 유지 치료제로서의 하이큐비아의 사용을 뒷받침한다. 이런 결과는 2024년 6월 23일(일)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말초신경학회(Peripheral Nerve Society, PNS) 연례회의의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하이큐비아는 CIDP에 대한 최초이자 유일한 활성화 피하 면역글로불린(Facilitated Subcutaneous Immunoglobulin, fSCIG)으로, 올해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CIDP가 있는 성인의 유지 요법으로 승인하였으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정맥 면역글로불린 요법(IVIG)으로 안정화 후 CIDP가 있는 모든 연령대의 환자들에 대해 승인하였다. 하이큐비아의 히알루로니다아제 성분은 피부와 근육 사이의 피하 공간에서 많은 양의 면역글로불린(IG)의 분산과 흡수를 촉진한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피하 조직 안으로 대용량 IG 투여(정맥 투여량과 동등)가 가능하다. 그 결과, 하이큐비아는 최대 한 달에 한 번(2주, 3주 또는 4주마다) 주입할 수 있다. 하이큐비아는 적절한 환자 또는 간병인 교육 후 자가 투여하거나 진료실, 주입 센터 또는 환자의 집에서 의료 전문가가 투여할 수 있다.[1]

다케다의 혈장 유래 치료제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연구 개발 책임자인 크리스티나 알리크메츠(Kristina Allikmets)는 “ADVANCE-CIDP 3 임상시험의 장기 데이터는 우리가 하이큐비아의 안전성, 유효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을 추가로 특성화하고, 이 복잡한 만성 질환에 대한 장기적이고 최대 월 1회 유지 치료제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라며 “이러한 결과는 신경 면역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우리의 차별화된 면역글로불린 요법의 이점을 제공하고 광범위한 환자들의 개별 니즈를 해결하는 다양한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ADVANCE-CIDP 3 임상시험은 현재까지 CIDP의 임상시험의 맥락 내에서 지끔껏 수행된 시험 중 가장 긴 연장 시험이다. ADVANCE-CIDP 1 임상 시험에서 85명의 환자를 등록한 이 시험은 하이큐비아의 안전성, 내약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1차 결과 측정은 안전성/내약성 및 면역원성이었다. 하이큐비아 치료의 기간 중앙값은 33개월(0개월에서 77개월)이었으며, 누적 전체 추적 기간은 220환자년이었다. 결과는 하이큐비아의 알려진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과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관찰되지 않았다.[2]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모든 환자에서 하이큐비아의 월 투여량 중앙값은 64(28.0 ~ 200.0) g/4주였다.
· 하이큐비아의 투여당 평균 주입 시간은 135.5분으로, 4주마다 투여된 용량의 88.2%와 2개의 주입 부위에 투여된 용량의 92.3%였다.
· 하이큐비아는 투여된 3487회 주입 중 내약성이 양호했고, 3건(0.1%)의 주입은 주입률이 감소하거나 내약성으로 인해 일시 중지되거나 중단되었다.
· 전체적으로 89.4%의 환자에서 이상반응(Adverse Events, AE)이 보고되었다. 하이큐비아와 관련된 AE는 환자의 60%에서 보고되었다. 대부분의 AE는 경도 또는 중등도였고, 스스로 제한적이었으며, 확인된 하이큐비아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치했다.
· 주입당 가장 흔한 AE(주입당 ≥0.02건의 반응)는 두통, 주입 부위 홍반, 발열, 구역, 홍반, 주입 부위 소양증, 피로 및 주입 부위 통증이었다.
· 하이큐비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주입 부위의 감염, 주입 후 편두통 및 섬유근육통의 악화, 치료 후 해소된 심부전의 악화와 같은 중대한 AE가 3명의 환자에서 발생했다(각 1건) .
· 하이큐비아는 CIDP가 있는 환자에서 안정적인 질병 경과를 유지했다. 사용 가능한 데이터가 있는 환자들 중 13%가 전체 관찰 기간 동안 재발을 경험했으며 연간 재발률은 4.5%였다.

영국 런던 소재 킹스 칼리지 병원 신경과와 킹스 칼리지 런던의 정신과학·심리학·신경과학 연구소(Institute of Psychiatry, Psychology & Neuroscience) 기초 및 임상 신경과학과의 신경과 전문의 컨설턴트이자 ADVANCE-CIDP 3 발표 저자인 의사 로버트 해든(Robert Hadden) 박사는 “ADVANCE-CIDP 3 시험의 결과는 CIDP를 앓고 있는 환자들과 그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활성화된 피하 면역글로불린을 통해 상태의 유지 연장 가능성에 대해 추가적인 확신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이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4주에 한 번씩만 집에서 잠재적인 자가 치료의 편리함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CIDP는 말초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후천성 면역 매개 질환으로, 원위 및 근위 사지의 점진적이고 대칭적인 약화와 사지의 감각 기능 장애를 특징으로 한다.[3] CIDP에 대한 IG 요법의 역할은 잘 확인되어 있으며[4], 이 요법의 광범위한 면역조절 및 항염증 효과로 인해 유럽 신경과학회(European Academy of Neurology) 및 말초신경확회(Peripheral Nerve Society)의 지침에서 이 복잡하고 이질적인 상태에 대한 표준 치료로 간주된다.[5] 모든 IG 요법의 거의 1/4이 CIDP 치료에 사용된다.[6]

하이큐비아® 소개

하이큐비아®(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사용한 면역 글로불린 주입 10%(인간))는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와 면역글로불린(IG)을 함유한 액상제이며 중증 또는 재발성 감염, 비효과적인 항균 치료, 입증된 특이 항체 실패(Proven Specific Antibody Failure, PSAF) 또는
ADVANCE-CIDP 3 임상시험 정보

ADVANCE-CIDP 3는 제3상 이중 블라인드,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시험인 ADVANCE-CIDP 1의 장기 연장이었다.[7] ADVANCE-CIDP 3에 참여하는 모든 환자는 공개 하이큐비아를 투여받았고, ADVANCE-CIDP 1과 동일한 용량 및 투여 요법을 계속 받았다(1.1g/kg의 월 평균 동등 투여량 ). 주요 목표는 장기적인 안전성, 내약성 및 면역원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유효성은 CIDP 재발에 대한 평가를 포함한 탐색적 결과였다.

ADVANCE-CIDP 3 임상 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linicalTrials.gov의 시험 식별자 NCT02955355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큐비아®(인간 정상 면역글로불린) 100mg/ml 용액 피하 주입용 유럽 처방

처방하기 전에 항상 의약품 특성 요약(SmPC) 및 해당 국가의 현지 처방 정보를 참조해야 한다.

제형: 하이큐비아는 10% 인간 정상 면역글로불린(Ig) 1바이알과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1바이알로 구성된 이중 바이알 유닛이다(자세한 내용은 SmPC 참조).

적응증: 성인, 어린이 및 청소년(0~18세)의 대체 요법 : 항체 생산이 손상된 원발성 면역결핍증후군(PID), 그리고 중증 또는 재발성 감염, 비효과적인 항균 치료, 입증된 특이 항체 실패(PSAF) 또는
용량 및 투여: 피하 주사로만 사용한다. 요법은 면역결핍/CIDP 치료 경험이 있는 의사의 감독 하에 시작되고 모니터링되어야 한다. 이 의약품을 사용하기 전에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 투여하기 전에 두 바이알에 변색과 미립자 물질이 있는지 검사한다. 전자레인지를 포함한 난방기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두 바이알의 성분을 흔들거나 혼합하지 않는다. 제안된 주입 부위는 상복부 중간과 허벅지이다. 의약품의 두 성분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로 시작하여 Ig 10%가 뒤따르는 방식으로 동일한 바늘을 통해 순차적으로 투여해야 한다. 주입 속도에 대해서는 SmPC를 참조한다.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바이알의 전체 내용물은 Ig 10% 바이알의 전체 내용물의 투여 여부에 관계없이 투여해야 한다. 주입 부위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의사의 감독 하에 더 긴 바늘을 사용할 수 있다. 재택 치료는 재택 치료를 위해 환자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의사가 시작하고 모니터링해야 한다. 약량학: 용량 및 용량 요법은 반응에 따라 각 환자에 대해 개별화되어야 할 수 있다. 용량 및 용량 요법은 적응증에 따라 다르다. 체중에 따른 용량은 저체중 또는 과체중 환자에서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PID의 대체 요법: Ig 요법을 받은 적이 없는 환자: 6g/L의 최저 수준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용량은 약 0.4~0.8g/kg 체중/월이다. 안정된 상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투여 간격은 2~4주부터 다양하다. IgG 최저 수치는 감염 발생률과 함께 측정하고 평가해야 한다.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복용량을 늘리고 더 높은 최저 수치(>6g/l)를 목표로 해야 할 수도 있다. 치료를 시작할 때 첫 번째 주입의 치료 간격을 1주일 용량에서 최대 3주 또는 4주 용량으로 점진적으로 연장하는 것이 좋다. 이전에 정맥 주사(IV) Ig로 치료받은 환자: IV Ig에서 직접 전환하거나 참조 가능한 이전 IV 용량을 받은 환자의 경우 이전 IV Ig 치료와 동일한 용량 및 빈도로 의약품을 투여해야 한다. 이전에 피하 투여된 Ig로 치료받은 환자: 하이큐비아의 초기 용량은 피하 치료와 동일하지만 3주 또는 4주 간격으로 조정될 수 있다. 첫 번째 주입은 이전 Ig로 마지막 치료 1주일 후에 해야 한다. SID의 대체 요법: 권장 용량은 3~4주마다 0.2~0.4g/kg이다.

IgG 수치는 감염 발생률과 함께 측정하고 평가해야 한다. 감염에 대한 최적의 보호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용량을 조정해야 하며, 감염이 지속되는 환자에서는 증가가 필요할 수 있다. 환자가 감염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때 용량 감소를 고려할 수 있다. CIDP의 면역조절 요법: 용법을 시작하기 전에 계획된 용량을 계획된 투여 간격(주 단위로)으로 나누어 주간 등가 용량을 계산해야 한다. 하이큐비아의 일반적인 투여 간격은 3-4주이다.

권장 피하 투여량은 체중 0.3-2.4g/kg 체중/월이며, 1-2일에 걸쳐 1-2회 투여한다. 환자의 임상적 반응은 용량 조정의 주요 고려 사항이어야 한다. 원하는 임상 반응을 달성하기 위해 용량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 임상적으로 악화되는 경우, 용량은 매월 권장 최대 2.4g/kg까지 증가될 수 있다. 환자가 임상적으로 안정적인 경우 환자에게 여전히 IG 요법이 필요한지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주기적인 용량 감소가 필요할 수 있다. 전체 용량에 도달할 때까지 환자의 내약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간이 지남에 따른 점진적인 용량 증가(ramp-up)를 허락하는 적정 일정이 권장된다. 적정 일정 동안 첫 번째 및 두 번째 주입에 대해 계산된 하이큐비아 용량 및 권장 용량 간격을 따라야 한다. 치료 의사의 재량에 따라 처음 2회 주입을 잘 견디는 환자의 경우 용량과 총 주입 시간을 고려하여 용량과 투여 간격을 점진적으로 늘려 후속 주입량들을 투여할 수 있다. 환자가 SC 주입량과 처음 2회 주입을 견딜 수 있는 경우 가속화된 적정 일정을 고려할 수 있다. 0.4g/kg 이하의 용량은 환자가 허용할 수 있는 내약성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 하에 적정 일정 없이 투여할 수 있다. 환자는 IVIg의 안정적인 용량(최대 ±7일의 투여 간격 차이 또는 시험대상자의 IgG 주입 사이의 최대 ±20%의 월간 동등량 투여량은 안정적인 용량으로 간주됨)을 투여받아야 한다. 의약품으로 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마지막 IVIg 용량을 IVIg 투여 간격(주 단위로)으로 나누어 주간 등가 용량을 계산해야 한다. 시작 용량 및 투여 빈도는 환자의 이전 IVIg 치료와 동일하다. 하이큐비아의 일반적인 투여 간격은 4주이다. IVIg 투여 빈도가 낮은 환자(4주 이상)의 경우, 투여 간격을 4주로 전환하면서도 동일한 월간 등가 IgG 투여량을 유지할 수 있다. 계산된 1주일 용량(1차 주입)은 마지막 IVIg 주입 후 2-주 후에 투여해야 한다(SmPC의 표 1 참조). 첫 번째 투여 일주일 후에 다음 주간 동등 용량(2차 주입)을 투여해야 한다. 적정 일정은 투여 간격 및 내약성에 따라 최대 9주가 소요될 수 있다(SmPC의 표 1 참조). 주어진 주입일에 최대 주입량은 체중 ≥40kg 환자의 경우 1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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