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화사한 음색의 플루티스트 박예지의 귀국 독주회가 오는 7월 7일(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박예지 귀국 플루트 독주회’ 포스터 이번 공연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내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플루티스트 박예지의 공식적인 국내 첫 독주회로, △J.S. Bach의 Sonata, BWV 1031 △C. Reinecke - Sonata ‘Undine’ △P. Taffanel - Fantaisie ‘Der Freischutz’ 외에도 △C.M.v. Weber의 Sonata, J. 99, Op. 10 △P. Hindemith - Sonata in B-flat Major가 연주될 예정이다.
난파콩쿠르 1위를 비롯해 다수의 콩쿠르와 수원 신인 음악회를 통한 데뷔 무대 등 유년시절부터 플루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던 박예지는 독일 유학 당시 현대음악 분야에도 다수의 활동을 펼쳐 왔으며, 귀국 후 사랑의 플룻 콰이어 기획연주, MIYAZAWA Flute Quartet 정기연주회, 영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경기 윈드 오케스트라 등 넓은 영역의 무대 활동을 이어왔던 만큼 본격적인 국내 활동의 서막을 알릴 그녀의 귀국 독주회와 함께 플루티스트로서의 이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리드예술기획 주최로 7월 7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되는 박예지 귀국 플루트 독주회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금호아트홀 연세 홈페이지: https://www.kumhoarthall.com:448/designer/skin/01/...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7340 연락처 리드예술기획
이한울
02-518-9792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리드예술기획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리드예술기획 보도자료구독하기RSS 바로크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Idioma de la Música’ 창단 연주회 개최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 그리고 리코더와 바로크 플루트 연주자인 전현호가 창단한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idioma de la música)가 2024년 6월 12일(수) 저녁 7시 30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는다. 스페셜 게스트로 스페인의 미겔 보날(Miguel Bonal, 비올라 다 감바), 밥티... 6월 3일 11:08 신성희 바이올린 독주회, 6월 1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개최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독주 프로젝트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그 두 번째 무대가 오는 6월 15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9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성황리에 그 시작을 알렸던 이번 시리즈는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악성 베토벤... 5월 22일 10:00 ... 더보기 관련 보도자료 문화 음악 행사 서울 리드예술기획 전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