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이 UN 지정 ‘제1회 세계 감자의 날(5.30)’을 맞아 8개국 주한대사 부인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한페루대사관(대사 폴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Paul Fernando DUCLOS PARODI)과 함께 한국과 페루의 감자요리 특별 클래스를 개최했다.
제1회 세계 감자의 날 기념 한국과 페루의 감자요리 클래스 현장 5월 30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감자의 날(International Day of Potato)’로 감자의 다양한 영양적, 경제적, 환경적, 문화적 가치와 귀중한 식량자원으로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2월 UN 총회에서 채택됐다.
이번 감자요리 클래스에서는 감자의 기원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한국과 페루의 대표 감자요리인 감자옹심이와 까우사(Causa)를 선보였으며, 각국에서 참여한 주한대사 부인들과 함께 자국의 감자를 활용한 전통음식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안데스 지역에 기원을 둔 감자는 수 세기 동안 전 세계에서 구하기 쉬운 영양 공급원으로서 아주 중요한 식물 자원 중 하나”라며 “이번 클래스를 계기로 페루대사관을 비롯한 각국의 대사 부인들과 각국의 음식 문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대안을 논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폴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페루대사는 “페루는 약 5000년 전 감자를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해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가공 과정을 개발했다. 감자를 말리거나 건조시키는 방법은 식품 안전 초기 시스템의 하나로, 초기 문명을 통해 감자를 세상에 전파시킨 우리의 역사에 페루는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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