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보는 뉴스는 유니콘뉴스
BNK금융그룹, 지역과 함께하는 ESG 전략 마련

· 등록일 2024-05-03 11:44

· 업데이트일 2024-05-04 00:02:45

부산--(뉴스와이어)--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4월 30일 BNK금융지주 ESG위원회 결의와 이사 보고를 거쳐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그룹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 본점 이번 ‘중장기 ESG 전략’은 기존의 BNK금융그룹의 ‘ESG 전략’ 목표달성에 따른 신규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BNK금융그룹은 신규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25주 동안 지주 및 자회사의 담당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해 Bottom-up 방식으로 진행했다. 수립 과정을 통해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임직원들이 ESG 경영을 이해하고, 내재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신규 수립한 ‘ESG 전략’은 1월 발표한 ‘중장기 경영 전략’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기존의 ESG 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해 ‘3대 전략 방향’과 ’12개 중점 영역’에 따라 ‘27개 전략과제’를 도출해 3년 간 그룹 ESG 경영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과제를 발굴했다.

3대 ‘전략방향’은 BNK금융그룹이 추구하는 E(환경)·S(사회)·G(지배구조)경영을 함축하는 단어를 각각 선택해 ‘녹색금융(Touch Our Planet, 환경을 보호하는 녹색금융 실현)’, ‘상생금융(Touch Our Communities,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금융 확대)’, ‘바른금융(Touch Our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을 위한 바른금융 정착)’으로 설정했으며, 전략슬로건의 ‘Touch’를 활용한 영문과 한글 설명으로 ‘전략방향’을 구체화했다.

부문별 중점영역으로는 ‘녹색금융’ 부문의 △탄소중립 목표달성 추진 △친환경 금융 상품 관리 체계 정착 △친환경 경영 고도화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참여, ‘상생금융’부문의 △동남권 ESG생태계 구축 △상생ᆞ포용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 △지역 사회적가치 창출, ‘바른금융’ 부문의 △ESG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ESG 조직 문화 구축 △윤리·준법 경영 체계 정착 △자율적 금융보안 체계로 구분했다.

BNK금융지주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금융그룹은 이번 중장기 ESG전략 마련을 위해 글로벌 ESG 공시 추세와 국내외 평가기관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했고, 동남권 ESG 경영 리더로서 역할을 통해 그룹이 가지고 있는 ESG 경영 노하우를 고객사는 물론 지역기업들에게 제공해 동남권 ESG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장기 전략도 구상하고 있다”며 “ESG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과 같이 성장하는 BNK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금융지주는 기존 회장 직속기구로 있던 ‘지역상생발전위원회’를 ‘지역상생 ESG추진위원회’로 격상하고, 기존의 ‘상생금융 및 지역동반성장 전략 수립’에서 ‘상생금융, 지역동반성장을 포함한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역할을 확대했다. 본 위원회는 지주 및 자회사의 CEO가 참여하는 위원회로 향후 그룹 내 ESG 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BNK금융그룹은 ‘녹색금융’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9일에 자회사인 부산은행을 통해 은행권 최초로 신종자본증권 형태의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을 연 4.37%의 금리로 발행했다.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KCGS(한국ESG기준원) 평가의 S(사회) 영역에서 인권경영 강화로 기존 A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단계 상향됐으며, 통합 A등급을 유지했다. 또한 올해 2월에 발표된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평가에서는 기존 ‘Management B’에서 한 단계 상향된 ‘Leadership A-’를 획득하는 등 ESG 평가에서도 시중 금융지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평가를 받았다.

웹사이트: https://www.busanbank.co.kr 연락처 BNK부산은행
홍보팀
김지근 차장
051-620-3817
이메일 보내기 
이 보도자료는 BNK부산은행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BNK부산은행 보도자료구독하기RSS BNK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2495억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30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2495억원(전년동기대비 △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각각 91억원과 92억원 증가했고, 판매관리비는 128억원 감소해 충당금적립전 이익이 311억원 증가했다. 반면 ... 4월 30일 16:18 BNK부산은행,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 발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29일, 5년 중도상환 콜옵션이 부여된 신종자본증권 형태의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을 연 4.37%의 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18일 채권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발행금액의 3배에 달하는 총 3360억원의 수요를 모집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성공적인 수요예측 결과 발행금리는 ... 4월 30일 09:50 ... 더보기  관련 보도자료 경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금융 은행과 금융 조사분석 부산 울산 경남 BNK부산은행 전체 보도자료 
배포 분야
인기 기사12.29 01시 기준
NEW YORK--(Business Wire / Korea Newswire)--Celebrate the most romantic day of the year at the “World’s Most Romantic Building.” The Empire State Building (ESB) - the number one attraction in the U.S. by Tripadvisor...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4 의료 AI 기술 및 시장 동향과 주요기업 대응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데이코산업연구소가 발간한 ‘2024 의료 AI 기술 및 시장 동향과 주요기업...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DC 어드미니스트레이션 서비스(DC Administration Services, Inc.)가 2024년 4월 27일부로 발효되는 5개 지역 결정위원회(Determinations Committees, DC) 구성안을 오늘 발표했다.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3IZFLyg)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일본 제외), 일본 결정위원회의 의결권...
서울--(뉴스와이어)--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공장부지 매각팀의 운용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각이 진행 중인 청주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
서울--(뉴스와이어)--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1일 국내 최초로 1000억원 규모의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연동 변동금리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전경 기업은행의...
나주--(뉴스와이어)--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공군은 4월 17일 공군본부에서 ‘공군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전 김동철 사장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한전 이준호 안전&영업배전부사장, 손석락 공군참모차장(중장), 공군본부 박근우 공병실장(준장) 등 양...
API
fg
유니콘뉴스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뉴스를 등록하면 언론이 보도하고 널리 배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