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26일 오전 새로운 문화 공간인 나눔과 소통의 ‘더 봄’ 갤러리 오픈식을 개최했다. ‘더 봄’은 ‘모든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다’라는 의미와 함께 ‘봄과 같은 따뜻함’을 동시에 담아내고자 한 명칭이다.
지난 26일 ‘더 봄’ 갤러리 오픈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현판 제막식, 갤러리명 공모시상식, 하모니카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미예찬 동호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더 봄 갤러리가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나누는 공간이 됐음을 확인했다.
미예찬 동호회 정미현 회장은 “이번 더 봄 갤러리를 통해 장애인 예술 작품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공유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신연화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나눔과 소통의 더 봄 갤러리가 복지관의 새로운 공간을 넘어 앞으로 모두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이 공간을 통해 장애인 작가들의 영향력을 지역에 알리고 우리 또한 작품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더 봄 갤러리에서는 오픈식 이후에도 다양한 전시 및 문화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산하기관으로, 당사자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했다.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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