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와이어)--스테디스가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COPHEX 2024(제19회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에서 제이랜드 바이오테크(Jland biotech)의 의료용 등급(Medical grade) 콜라겐 타입1과 타입3를 선보인다.

제이랜드 바이오테크(Jland Biotech) 전경 이번 전시회는 제이랜드 바이오테크의 혁신적인 콜라겐 제품과 첨단 기술을 홍보하며 콜라겐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제이랜드 바이오테크

제이랜드 바이오테크는 2015년 설립된 재조합 콜라겐의 글로벌 최대 공급 업체로, 독일 화학 기업 에보닉(Evonik)의 투자를 받았다. 이는 제이랜드 바이오테크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CPNP 인증을 획득해 EU 시장에서의 판매를 위한 규제 요건을 충족했으며, 이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회사임을 강조한다.

재조합 인간화 타입Ⅲ 콜라겐(Recombinant Human like Collagen)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타입3 콜라겐은 동물에서 추출한 콜라겐으로, 주요 공급원은 소, 돼지, 쥐꼬리, 힘줄 및 해양 유기체 조직이다. 타입3 콜라겐의 추출 공정은 콜라겐의 활성화 구조를 손상시키기 쉽고, 생물학적 기능을 정상적으로 행사할 수 없으며, 추출된 조직의 고르지 않은 소스로 인해 제품 균질성이 좋지 않다. 따라서 전통적인 생산 방법으로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힘들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타입3 콜라겐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발전을 거듭했으며, 특히 중국의 재조합 단백질 기술은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에서 파생된 재조합 타입3 콜라겐은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인간 천연 재조합 타입3 콜라겐의 유전자 서열과 매우 일치하며, 동물 유래 콜라겐의 이종 정제나 알레르기와 같은 다양한 위험을 방지한다.

제이랜드 바이오테크의 타입3 콜라겐은 FDA 인증을 받은 재조합 콜라겐 원료로 30개 이상의 안전성 시험, 5개국 품질인증, 8개국 안전성 적용 이력이 있다. 또한 중국 발명특허 12건, 세계 특허 2건, 유럽 특허 2건, 한국 특허 1건과 그 외 다수 학술지 및 논문에 게재됐으며 재조합 콜라겐 산업표준 초안에도 작성된 바 있다. 95% 이상의 고순도로 생물학적 활성이 높은 덕분에 화학 잔류물이 없어 알러지 위험이 낮고, 내독소 수준(Endotoxin level)은 0.05EU/mg 이하다. 아울러 55kDa로 저분자량이며, 120℃까지 열에 우수한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

스테디스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D101번 부스에서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며, 방문자들과 제약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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