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GS리테일이 중소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우며 동반성장 발판 마련에 나선다. GS리테일과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이달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외 진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2024 수출 상담회에서 GS리테일 수출입MD와 제조기업 담당자가 상담을 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식음료 △화장품 △생활용품 등 중소 제조기업 151개사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1차 서류 심사에 통과된 51개사가 이번 ‘해외 진출 상담회’ 기회를 얻게 됐다.
‘해외 진출 상담회’는 GS리테일에서 수출입을 담당하는 현직 MD(Merchandiser)와 제조기업 간 일대일 대면 상담으로 진행된다. GS리테일은 상담을 통해 상품성과 시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제조기업을 최종 선정해 하반기 해외 5개 국가(몽골, 베트남, 홍콩, 필리핀, 대만)에서 열리는 현지 팝업스토어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제조기업은 팝업스토어 참가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상품을 선보이며 현지의 상품 선호도, 시장 반응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소비자 반응이 높은 상품의 경우 현지 수출로 지속 이어질 수 있다.
GS리테일과 한국무역협회는 수출 경험과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 제조기업의 수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해외 진출 상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6개사가 해외 진출 상담회 이후 71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2년 5개사는 3억1400만원, 2023년 12개사는 4억3600만원을 달성했다. 수출액이 해마다 4.4배, 1.4배로 꾸준히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는 매출 5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2021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 지위를 획득했다. ‘전문무역상사’는 수출 역량 우수 기업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1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과 중소·중견 기업 상품 수출 비중 20%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지정 기회를 얻는다. GS리테일은 전문무역상사의 지위를 중소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 지원하는 등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ESG 경영의 핵심 축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은주 GS리테일 수출입MD팀장은 “우수한 제조기업의 성장과 K-브랜드 상품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매년 해외 진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GS리테일이 진출한 해외 현지 매장과 다양한 판로를 활용해 동반성장 및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이용희 매니저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GS리테일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GS리테일 보도자료구독하기RSS GS샵, 앱 내비게이션 중앙에 ‘숏픽’ 배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숏폼 콘텐츠 서비스 ‘숏픽’을 앱 내비게이션 바(Navigation Bar) 중앙에 배치해 핵심 서비스로 키운다. GS샵은 지난 3월 28일(목)부터 숏픽을 앱 하단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배치시켰다. 내비게이션 바는 고객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버튼으로 고정시켜둔 영역이다. 기존 ... 4월 1일 09:22 GS리테일,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역 인재 발굴 위해 캠퍼스 면접도 실시 GS리테일은 이번 채용을 통해 편의점 GS25의 실행력 제고와 운영 지원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영업 관리 직무 담당자(OFC: Operation Field Counselor)를 OO명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신입 사원에게는 △직영점 운영 △점포 운영 컨설팅 △점포 양·수도 및 재계약 △점포 손익 및 비용관리 등의 업무가 주어지며 편... 3월 31일 09:12 ... 더보기 관련 보도자료 경제 무역과 박람회 생활 소매 행사 서울 GS리테일 전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