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시집 ‘별의 노래3’을 펴냈다.
김정훈 지음, 좋은땅출판사, 96쪽, 8000원 오늘날 경쟁 사회에서 현실과 실존이 조화를 이룬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 별의 노래는 이 질문에서 시작된다.
‘별의 노래3’은 ‘별의 노래’ 시집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들의 시를 다듬고 새로운 시를 추가해 새롭게 재편집했다. 저자는 시집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또 다르게 표현하는 시의 갤러리’라 표현한다.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시들이 전시돼 있는 시의 갤러리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시집은 고요한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같이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예찬과 한국어에 대한 애정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저자는 이 시집을 통해 ‘오늘날의 경쟁 사회에서 현실과 실존이 조화를 이룬 삶이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현실의 바쁜 일상에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를 엿보게 한다.
그는 옛 정서와 현대적인 감각을 융합해 한국어에 대한 애정(‘제주방언’, ‘시가이 버스터미널’, ‘셔나(西那)’)과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세시풍속’, ‘어린 시절 고향’)을 드러낸다. 시간은 바쁘게 흘러 정겹고 구수했던 옛 우리 정서는 옅어지고,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가 됐지만 그 속에서도 ‘시와 노래’는 우리를 ‘새로운 세상으로 이끈’다. ‘무감각하게 흐르는 시간 속/무심한 발걸음’을 ‘돌려세우고/지친 마음에’ 따스함을 전달한다.
저자의 마음에서 나온 따뜻한 감성과 예술적 표현은 독자들에게 차별화된 시의 갤러리를 열어주며, 마치 별이 빛나는 밤하늘처럼 그의 시가 독자들의 마음을 환하게 비춰 줄 것이다. 힘들고 고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창의적인 시 세계로 초대하는 ‘별의 노래3’이 추운 겨울 독자들의 마음속에 온기를 전해 주길 바란다.
‘별의 노래3’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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