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보는 뉴스는 유니콘뉴스
삼성바이오, 서울대와 손잡고 바이오 인재 육성 나선다

· 등록일 2024-02-29 15:20

· 업데이트일 2024-03-01 10:15:41

인천--(뉴스와이어)--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와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가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에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허원기 서울대학교 학부장,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센터장,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등 학교 및 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생명과학부 4학년 재학생 중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바이오 R&D 분야 석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장학생에게는 전 학기 등록금 및 학비 보조금이 지원되며, 졸업과 동시에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양 사는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바이오 관련 학과를 보유한 대학과의 산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력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허원기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 인재 육성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양 사와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센터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짧은 기간 동안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CDMO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유능한 인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바이오 인재를 지속해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samsungbiologics.com 연락처 삼성바이오로직스
홍보파트
안다현 프로
032-455-9744
이메일 보내기 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뉴스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배포 분야 건강 제약 교육 대학교 제휴 인천 경기
인기 기사12.25 01시 기준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미래엔이 한국수석교사회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수석교사회 김현식 회장과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뉴스와이어)--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과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무분규로 합의했다. 동국제강 2024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 단체사진 올해도...
보스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스트리밍 기술 회사인 브라이트코브(Brightcove)(나스닥: BCOV)가 Google Ad Manage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광고 수익 창출(Ad Monetization)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광고 운영에 있어 구글 광고...
CHICAGO--(Business Wire / Korea Newswire)--Atlas, the pioneer of the direct model for Employer of Record (EOR) services, appoints human capital industry veteran Jim McCoy as its new Chief Executive Officer. McCoy succeeds Rick Hammell,...
진천--(뉴스와이어)--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2023년 12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성인의 변화된 삶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주제로 ‘제205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본원의 고등·평생연구본부 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2023년 수행한 연구의 주요 성과를 토대로 성인학습자 삶의 양식...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는 설 명절 음복 후 운전이나 숙취운전이 즐거운 명절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술을 조금이라도 마셨다면 절대로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고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
API
fg
유니콘뉴스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뉴스를 등록하면 언론이 보도하고 널리 배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