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 자주스쿨이 ‘2024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6기’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자주스쿨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6기 모집을 시작한지 단 3일 만에 30명의 정원이 선착순 마감됐지만, 모집인원 확대에 대한 요구로 현재 5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자주스쿨 성교육강사 양성 과정 6기’ 모집 포스터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성교육의 중요성도 더욱 부각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건강하고 안전한 성생활 유지하고, 서로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 성교육 강사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풍부한 지식과 인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은 그 중요성을 더욱 강조 받고 있다.

성교육 강사는 가치관을 나누는 직업인 만큼 양성과정을 어디에서 이수했는지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진다. 그만큼 처음으로 수업을 듣는 기관이 매우 중요하다.

자주스쿨은 2019년부터 매년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6번째 기수를 맞이하는 베테랑 교육·양성기관이다. 그동안 1만3300회 이상의 성교육을 진행했고, 2022년 ‘지금 해야 늦지 않는 메타버스 성교육’, 2023년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메타버스 성교육’을 비롯해 7권의 성교육 베스트셀러를 출간하기도 했다.

2024 자주스쿨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6기는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시~18시에 진행된다. 총 8주 차로 구성돼 있으며, 1주와 8주 차는 대면, 2~7주 차는 비대면 줌(Zoom)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성교육강사로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수강생에게는 조건 충족 시 수료증을 발급하며, 추후 심화 과정을 들을 수 있는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15만원 상당 온라인 기초 교육 과정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자주스쿨은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강사가 되는 과정임과 동시에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강의로서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자주스쿨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2기인 보건교사 한혜미 씨는 “성교육을 하는 여러 기관 중에 자주스쿨 교육과정이 너무 궁금해서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학부모들이나 학생들 후기를 봤을 때 너무 재미있어했기 때문이다. 가장 좋았던 점은 교육자인 나부터 성에 관한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정리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2024 자주스쿨 성교육강사 양성 과정 6기의 추가 모집은 ‘자주스쿨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고 있다.

자주스쿨 소개

자주스쿨은 성교육의 대중화를 이끄는 ‘요즘’ 성교육 성상담 전문 기관으로, 사회의 밝고 안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성교육·성상담을 제공한다. 성교육은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기 위한 필수 인권 교육이다. 자주스쿨은 모든 사람이 조건에 상관없이 평생에 걸쳐 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간다.

웹사이트: https://www.jajuschool.com 연락처 자주스쿨
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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