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와 그래핀 등 탄소복합소재 전문기업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가 그래핀 및 에어로겔 복합소재를 활용해 불연 건축패널소재, 층간소음재 등 차세대 건축자재 개발 등에 협력키로 하고,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축자재의 난연기준 등급이 높아지고, 층간소음에 대한 정부의 강력대책 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시기에 체결된 것이라 신소재 개발을 통해 이들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에스와이는 건축자재 전문 생산기업으로 국내 건축 외장용 패널 분야 업계 1위이며, 최근에는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 공장, 조지아 북부 바토우카운티의 SK온 배터리 공장, 텍사스 테일러 시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등에 납품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해 세계 최고의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다.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등을 활용한 모빌러티 경량화 소재나 ‘전자파차폐’, ‘대전방지’ 소재 등을 상용화 한 탄소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탄소소재 외에도 에어로겔 등 신소재를 폴리머와 결합해서 섬유용, 필름용 및 건축재료용으로 개발 중이며, 해외 유명회사나 국내 공기관 등에 특수 복합소재를 납품할 정도로 독보적인 나노입자 분산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그래핀과 에어로겔을 활용해 불연성이나 감쇠효과가 뛰어난 신소재를 개발·생산·공급하고, 에스와이는 이를 건축자재에 접목해 불열이나 흡음 건축자재 상용화 제품을 생산해 관련분야 선도기업으로서의 기술적 차별성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그래핀은 최근 ‘대한민국 함정용 감쇠제’로 적용돼 뛰어난 진동·소음 감소 효과가 확인된 바 있고, 에어로겔은 열, 전기, 소리, 충격 등에 강해 미래의 단열재, 충격완충재, 방음재 등으로 주목을 받아온 신소재이다. 금번 사업협력분야 중 건축패널소재나 층간소음재 등 건축자재에는 이들 소재가 활용될 예정이다.
에스와이 김옥주 부회장은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와는 건축자재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소재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yworld.kr/ 연락처 에스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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