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샤텔, 스위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마시모(Masimo)(나스닥: MASI)가 ‘마취학회지(Journal of Anesthesia)’에 게재된 후향적 연구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한국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방유정 박사와 동료들은 일측폐 환기(one-lung ventilation, OLV) 시 비심장 흉부 수술을 받은 55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Masimo ORi™와 동맥혈 산소분압(PaO2)의 연관성을 조사했으며, ORi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었다. 연구진은 ORi 값이 “동시에 측정한 PaO2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ORi가 “일측폐 환기 중에도 동맥 산소화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
Masimo Root® with ORi™ (Photo: Business Wire) 비침습적인 연속 마시모 ORi는 중등도 고산소증 범위(PaO2 > 100 및 ≤ 250mmHg)에서 헤모글로빈의 산소화에 대한 지속적인 실시간 통찰력을 제공해 침습적이고 간헐적이며 지연되는 단점이 있는 동맥혈 가스 분석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ORi는 0.00에서 1.00 사이의 단위 없는 지수인 SpO2로 연속적인 추세를 나타내어 산소 보충 하에서 환자의 산소 포화도 가시성을 SpO2를 넘어서 확장한다. 통상적으로 SpO2는 상한선이 100%로 제한되지만, 산소화는 제한되지 않아서 보충 산소를 투여할 때 고산소증(정상 산소 공급 상태보다 높은 상태)까지 올라갈 수 있다. ORi는 Masimo SET® 맥박 산소측정을 사용한 SpO2 모니터링의 보완으로 산소화가 증가하여 중등도 고산소증이 되거나 감소하여 벗어나는 시점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추가적인 가시성을 의사에게 제공한다.
특히 폐 합병증 위험 때문에 OLV가 필요한 수술 시 고산소혈증과 저산소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한 연구진은 침습적 혈액 가스 분석만을 사용할 때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임박한 산소화 과잉 또는 부족을 예측할 수 있는 비침습적 연속 방법을 평가하기 위해 마시모 ORi를 사용했다. 연구진은 ORi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한국 3차 병원에서 OLV가 필요한 비심장 선택적 흉부 수술을 받은 554명의 환자에게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마취 중 ORi는 Masimo RD rainbow SET® Pulse CO-Oximetry 센서를 사용하여 모니터링했고, 혈액 가스 분석은 OLV가 시작된 15분 후에 수행했다. 연구진의 1차 평가변수는 동시적 ORi와 PaO2 수치 사이의 연관성이었다. 연구진은 또한 PaO2 < 150mmHg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자 했는데, 이는 PaO2 > 150mmHg인 시나리오에서 대부분의 환자에게 저산소혈증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임상적 경험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연구진은 ORi와 PaO2를 동시에 측정한 결과 선형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선형 회귀 분석을 사용해 OLV 개시 15분 후 측정한 ORi와 PaO2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양의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r2 = 0.575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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