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와이어)--교육부와 16개 시·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이 주관하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성과공유회’가 12월 1일(금)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에서 개최된다.
한국교육개발원 손찬희 본부장의 개회사와 교육부의 환영사로 시작하는 ‘2023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성과공유회’는 사업 대상자인 학교 밖 청소년들과 이들을 관리하는 청소년 시설기관 담당자들의 실제적인 어려움과 이들에 대한 교육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꿈이음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2023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꿈이음 사업을 진행하며 겪었던 학습자와 기관 담당자의 체험수기, 기관의 우수 프로그램 소개 등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공모전에는 교육부 장관상(3개팀), 한국교육개발원장상(15개팀)에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학습자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부산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의 임서영 학습자, 기관 담당자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신촌정보통신학교 교무과의 김의순 보호서기, 기관 프로그램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이 진행된 뒤에는 수상자의 수상작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부산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임서영 학습자가 ‘학교를 그만두며’라는 학습자 체험수기 발표를 진행하며, 이후 기관 담당자 체험수기 수상작인 신촌정보통신학교 교무과 김의순 보호서기가 ‘아이들이 꿈꿀 수 있도록’을 발표한다.
이어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의 ‘꿈틀’, 여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2023년 꿈드림(독도 사랑 캠프) 프로그램’, 천안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기타동아리 꿈기타라’ 순으로 2023년 꿈이음 우수 프로그램 운영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한국교육개발원 손찬희 본부장은 “모든 학습자를 놓치지 않고 학교 밖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과 더 협력해 소외되는 학교 밖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첨부자료:
20231130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hwp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연락처 한국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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