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금천구 시흥5동 모아타운 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원회)와 한국토지신탁은 11월 3일 해당 지역 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흥5동 모아타운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5동 922-16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8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모아타운으로 개발 시 약 2300세대의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체 8개 구역 중 6개 구역의 조합장과 위원장이 모인 통합위원회는 구역별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보다, 신탁사와 협력해 통합적으로 사업을 관리해 나가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 한국토지신탁과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주목받기 전부터 신탁방식 재개발·재건축에 뛰어든 업계 선두주자다. 정비사업은 상대적으로 인·허가 과정이 길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인 사업이니만큼 속도뿐 아니라 절차별 철저한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모아타운사업의 경우 복수의 현장이 통합 개발을 추진해 구역 간 의견 조율 및 갈등 해결의 역할을 해줄 구심점이 필요하다. 시흥5동의 경우 전체 8개 구역 중 3개 구역만 조합 설립이 완료되는 등 차이가 있어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신탁방식이라는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토지신탁은 향후 조합 설립이 완료된 구역부터 순차적으로 사업대행자 선정 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koreit.co.kr 연락처 한국토지신탁
기획실 총무팀
서정란 대리
02-3451-1060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뉴스 제공한국토지신탁 배포 분야 부동산 아파트/주택 도시 계획 수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