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가 올 3월 여의도 파크원타워1에 오픈한 체험형 워크 라운지 ‘커뮤니티 오피스’ 방문자가 3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 방문자 분석 퍼시스는 앞으로의 오피스가 ‘일하기 위해 가야만 하는 공간(Go to Work)’이 아닌 ‘일하기 좋은 공간(Good to Work)’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하이브리드 워크’가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오피스는 구성원들이 대면으로 만나 협업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커뮤니티가 생성되는 공간으로서 역할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에 새로운 오피스 공간 솔루션으로 ‘커뮤니티 오피스’를 제안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워크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8개월간 체험형 워크 라운지 방문자가 3000명을 넘김으로써, 커뮤니티 오피스가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닌 경험해 보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커뮤니티 오피스의 일평균 예약률은 약 90%로, 오피스 트렌드 변화에 관한 각 기업과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에서는 ‘함께 연대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콘셉트의 사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워크숍/세미나 등 팀 단위 활동을 위한 ‘협업 공간’과 ‘소셜 라운지’, 개인 집중 업무에 특화된 ‘워크 라운지’와 ‘포커스 존’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공간은 가구와 인테리어, 레이아웃을 다르게 구성해 목적과 인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유연한 팀 활동과 구성원 간 연대 형성을 위한 공간인 만큼, 전체 공간의 80%가 협업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방문자 중 팀 단위 방문객이 63%를 차지하고 있다. 협업 공간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공간은 자유로운 아이데이션 회의에 최적화된 ‘티키타카(TIKI-TAKA)’ 회의실(35.6%)로 상석이 없는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니즈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로지텍의 최신 화상회의 장비가 갖춰진 회의실 ‘링크(LINK)’(33.2%), 많은 인원이 함께 팀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는 대규모 회의실 ‘얼라인(ALIGN)’(31.2%)이 뒤를 이었다. 각 회의실 간 예약률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을 보아, 오피스에는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규모별 회의 공간이 모두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는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방문 날짜 및 공간,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30분 단위로 운영되는 공간 투어 프로그램과 조직 단위의 워크숍, 세미나, 온보딩 활동을 할 수 있는 전체 대관 프로그램도 퍼시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체 대관 프로그램은 조직·부문 단위로 다 함께 사무실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커뮤니티를 쌓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많은 고객사의 관심을 받고 있다.
퍼시스는 여의도/강남/판교 등 다양한 지역의 직장인과 기업에서 공간 체험·오피스 벤치마킹·팀 활동 및 개인 업무 등의 이유로 커뮤니티 오피스를 방문하고 있다며, 공간 투어 등을 통해 방문객들과 소통해보면 일하는 환경과 오피스 트렌드 변화에 큰 관심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커뮤니티 오피스 방문자 3000명 돌파라는 성과를 통해, 유연한 협업과 소통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오피스가 앞으로 더 많은 직장인들에게 익숙한 오피스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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